BASEBALLPARK

2008년 3월 29일 1득점 VS 롯데 - 패
2008년 3월 29일 8득점 VS 롯데 - 패
2008년 4월 01일 5득점 VS 히어로즈 - 패
2008년 4월 02일 4득점 VS 히어로즈 - 패
2008년 4월 03일 2득점 VS 히어로즈 - 패
2008년 4월 04일 4득점 VS KIA - 승

1승 5패였습죠.

올해 기록을 한번 보죠.

2009년 4월 28일 11득점 VS LG - 승
2009년 4월 29일 3득점 VS LG - 패
2009년 4월 30일 19득점 VS LG - 승
2009년 5월 01일 4득점 VS KIA - 무
2009년 5월 02일 5득점 VS KIA - 패
2009년 5월 03일 9득점 VS KIA - 승
2009년 5월 05일 2득점 VS 삼성 - 패

3승 1무 3패이지만 5일날은 이범호까지 없던 상태였던걸 감안하면 선전했죠.

어쨌든간에... 작년에도 두들길 경기는 두들겼지만 올해는 그래도 더 많이 두들기네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김태완이 작년에 4번에서 그 기간동안 0.208을 쳤다면 올해는 0.407을 쳤다는 점이겠네요.

뭐랄까 아직은 완벽하게 대처하지는 못할거 같지만 보험은 확실하게 된 느낌이랄까요? 어째 부도는 안날듯하게 단단한 모습입니다.

내년 되면 별명이 없다고 생각해도 약간 홀가분 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포기하면 편하긴 하네요 ㅎㅎ

여튼간에... 오늘 느낀점은 별명이는 해외로 보내주더라도(국대 다른팀으로 보내면 그 팀 스카우터들부터 묻어버리고요 -_-#) 꽃은 죽어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