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만일 내년부터 140경기를 하면...
- 작성일
- 10-12-13 00:56
용병 쿼터 1명 더 늘려야지 싶은데 말이죠.
비슷한 144경기를 하는 일본은 용병 4명 출장에 무제한 보유가 가능하죠.
3명 출장에 4명 보유까지 허용해줘야 현재 우리나라 선수층으로 커버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최근 대만의 유망주 황즈룽에게 한화와 넥센이 20만 달러 순으로 접근했는데 1천만엔에 440만엔 인센티브였나를 조건으로 내세운 요미우리 육성군으로 가게 되었죠.
한국 리그를 무시하고 말고가 아니라 당장 못하면 쫓겨날지 모르는 리그에서 있기 보단 무제한 보유로 자신의 성장을 책임 질 수 있는 구단으로 가는건 당연하니까요.
하지만 우리나라도 쿼터를 늘리게 된다면 황즈룽 말고도 도미니카에서 싼 유망주를 데려올 수가 있는 시스템도 만들 수 있죠.
133경기를 치른 올해만 해도 선수층이 부족한 팀과 아닌 팀의 격차가 크게 났는데 140경기가 되버리면 그 격차는 더 늘어버릴게 불보듯 뻔합니다.
현 리그 수준을 보더라도 용병의 추가 도입은 필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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