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조인성 - 김태군 내보낸건 정말 최악의 수였음
- 작성일
- 14-04-04 08:05
조인성, 너까짓게 어딜 가겠냐며
FA인데도 원래 연봉보다도 후려치더니 SK로 이적
SK로 이적 당시 금액이 이대형 반값 수준 ㅋㅋㅋㅋ
김태군, 너까짓 고졸 포수 따위 필요없다면서
LG 트윈스 소속 포수, 포수 포기 했던 선수 포함 전체가 꼴랑 3명인데도 안 묶음
명포수 출신이고 지도자가 되어서도 포수 조련에 공을 들인 김경문 감독 낼름 집어감
남은 자원.
우타 대타 요원이던 윤요섭 포수 마스크 다시 씀
그 전까지 1루 수비 연습 하고 있었음
조윤준, 유강남, 한 시즌 풀 출전은 커녕 1군에 등록 되어 있던 적도 없음
현재윤 데려와서 쏠쏠했으나 잦은 부상
급하게 서동욱 내주고 11년 동안 250 경기 출전한 최경철 데려옴
한 시즌 동안 포수만 2명 데려온 팀도 아주 드물었을 듯
그리고 이 두명 데려오느라 2루수 자원 2명을 몽땅 내주면서
손주인이 거의 풀로 2루수 출전
그나마 다행히 박용근 박경수가 복귀 하고 김용의가 2루 출전을 하는...
하마터면 2루수도 구멍 뻥 뚫릴 뻔..
이 모든게 다 4억 아끼려고 조인성한테 8억 제시해서 나온 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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