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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의 패인은 투수들의 난조도 있지만 히어로즈 타선에 있는것 같습니다.
클락의 3점홈런이 결정적이었죠.
브룸바에 클락까지 살아나니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삼성은 박석민선수가 살아나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부터 영 타격이 제대로 되지 않네요. 타순조정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승환선수도 걱정됩니다. 올시즌 잘해봐야 중간계투정도 할수 있을것 같네요.
마무리는 이제 정현욱선수로 가야할듯 합니다.
그럼 중간계투가 약해지죠.
지금까지의 전력으로는 4강에 들기가 버거워 보이네요.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타격이 좋다는점. 김상수선수라는 보배를 탄생시켰다는 거네요.
그리고 기아 한기주선수가 오늘 3이닝 투구로 일요일 정도에나 나올수 있다는점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삼성경기를 3일동안 봤는데 삼연패 하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