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로 퍼오고 싶었는데;;; 기사가 거읭 없네요.
연휴 즐겁게들 보내셨습니까^^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2009 프로야구, 전력 평준화로 ‘꼴찌가 안보인다’
정말 1등은 예상하기 쉬운데(한화도 한번 좀ㅠㅠ) 그 이하는 예상하기 어려운 시즌이네요. 이 난국에서 한화는 과연...

5년 만에 '3할-30홈런-100타점' 타자 탄생할까
작년에 별명이에게 은근히 기대하기도 했는데 후반기에 팀이 거대한 삽을 들면서 별명이 타점도 덩달아 제자리걸음을 했죠. 올해는 별명이랑, 음 근데 한화 타자들은 홈런은 많이 쳐도() 타율들이 그닥 높지 않아서; 참 이상한 스타일이에요.
이 기사의 별명이 사진 꽤 이쁘게 나왔습니다. 별명이도 살을 조오금만 빼면 좋겠는데 비시즌에 미디어에 나오면 잘 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는 얘기나 하고, 별로 다시 리즈 시절로 돌아갈 생각이 없나 봅니다.

프로야구, 넘기 힘든 기록 경신의 벽
기사 읽다 보니 민철옹 생각이 나서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시즌 내내 이번 주 예상 기록지를 보면 민철옹 50번째 완투승이 늘 제일 앞에 나오던데 지난 시즌엔 정말 퀄리티 스타트도 힘든 투수가 되셔서ㅠㅠㅠ

김병현 롱토스 시작, 일주일 먼저 한화 캠프 합류
아직은 예정 기사지만^^ BK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한화 오면 울 귀염둥이 현진이 매력에 푹 빠져서 야구할 맛이 절로 날 듯. ㅎㅎㅎㅎ

감독님, 취임공약 기억하시죠?
제목부터 살 떨리네요. 선동렬 감독님의 3번 우승 공약, 김재박 감독님의 3년내 우승 공약이 기억에 남고 울 감독님도 어느새 계약 기간 만료가 코앞이에요;;

'늙은' 한화-'어린' 대표팀, 감독은 괴로워
제목부터 한화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otz 늙은 한화라니... 뭐 맞는 말이긴 하지만 나이든 게 뭐 어때서... otz
근데 참 두 팀 구성원의 연령대가 극과 극을 달리기는 하는군요.


짤방은 두산의 임모 선수입니다. 한화는 어찌나 꼭꼭 숨어서 훈련하는지 사진이 없네요. ㅡ.ㅜ

임모 선수 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photo_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132388&date=20090128&pag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