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트루볼쇼 3 2016 1차 지명 서울권 투수 예상 정리
- 작성일
- 15-06-08 11:28
1. 오프닝
호스트 : 29일과 7월 6일에 1차 지명 시행. 오늘부터 3주에 걸쳐 10개팀 지명 선수 예상.
이번주는 서울 3개 구단 지명 선수 예상. 오늘은 서울 3개 구단 투수 지명 선수 예상.
2. 1차 지명 제도란?
패널 1 : 프로구단 연고지 고교/대학 선수를 지명하는 것으로 전면 드래프트 직전에 실시. 원년부터 시행되었으나
전력 평준화를 이유로 2008년 폐지되었으나 2013년 부활. 서울의 경우 추첨으로 학교를 구분.
도시연고는 고교만 해당.
패널 3 : 기존 8개 구단의 경우 29일 시행, NC와 KT는 7월 6일에 시행. 황금사자기 결승전이 열리는 날 1차지명 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니 황금사자기가 쇼케이스라고 봐야
상위권 지명 투수들의 공통점은 체격조건, 많은 탈삼진 , 몇개 구종 , 강속구를 던진다는 것.
패널 2 : 미국은 (K-BB)%를 뽑아서 해당 투수의 MLB에서의 성공여부를 따짐.
패널 3 : 아마추어 타자들은 존위에 걸치는 공은 치려고 하는 성향이 있음. 공격적 타자에게 볼넷을 남발하는 투수는
프로에 와서도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
(K-BB)%가 30이 넘으면 결승전에 종종 보이는 전국구급 투수. .10-30이면 우수한 투수. 10이하는 제구력, 구위를 봤을때
상위권 지명이 힘든 투수라고 봐야
3. 서울 아마추어 투수 유망주들
패널 1 : 선린 인터넷 고교의 김대현 투수. 커브가 장점. 투구폼이 부드럽고 묵직한 직구 보유. 145km까지 던지며, 맞춰잡는
피칭을 주로 하는데 제구가 불안하여 볼넷이 많음. 서울권 구단에서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선수.
패널 3 : (K-BB)%%가 9.7임. 삼진비율이 높지 않음.
패널 1 : 선린 인터넷 고교의 이영학 투수. 147km까지 던지는 우완투수. 직구와 슬라이더 구위가 뛰어남. 공격적 투구를 하지만,
이닝이 길어질수록 호흡이 짧아지고 몸쪽 승부에 자신감이 없다는 것이 단점. 프로입단시 제구력과 배짱을 키워야
패널 3 : (K-BB)%가 30.5로 전국에서 손꼽힐만. 탈심진 능력이 뛰어나고 볼넷 비율이 6.6%.
패널 1 : 휘문고교의 정동현 투수. kt 위즈 정대현의 동생. 투타 앙면에서 발군의 기량을 선보임. 1학년때부터 140km 넘는
강속구를 뿌려대었고 수준급의 커브, 슬라이더를 보유. 보직에 상관없이 던지기도 했음. 칼같은 제구력을 바탕으로 봉황기 우승 공신.
투구 밸런스가 좋아 프로에서 어느 정도 통할 투수
패널 3 : (K-BB)%가 29.7. 볼넷 비율이 3.3%로 준수. 4경기 21이닝 동안 볼넷과 사사구를 3개밖에 내주지 않음.
패널 2 : 홍익대 김재형 투수. 사이드암. 서울고 출신.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승선 성공. 경희대 시절 박현준 前 선수를 떠오르게 함.
2015 대학 하계리그 MVP. 150km의 강속구와 포크볼을 구사하는 사이드암. 춘계리그에서 31개의 탈삼진으로 1위 기록.
(K-BB)%가 대학리그 1위 기록. 2014시즌에는 방어율, 이닝당 볼넷이 늘었지만 탈삼진수는 늘어남. 올해 다시 방어율이 좋아짐.
몸에 맞는 공을 많이 내주는게 단점. 지명 후에 입대시킨 후 제대하면 즉전감으로 써볼만한 투수
호스트 : 다음 투수도 대학 투수라는데
패널 2 : 인하대 임설훈 투수. 우완투수. 제구력을 앞세워 투구하는 컨트롤러. (K-BB)%가 대학리그 4위 기록. 142km까지 던짐.
몸쪽 승부를 많이 하는데 몸메 맞는 볼을 많이 내주지만 작년에 탈삼진 100개를 잡음.
올해 춘계리그 우수상 기록. (23.2이닝 1볼넷) 모든 스탯이 작년보다 향상되고 있음. 서울고교 출신.
대학리그 구속은 걸러들어야. 자신이 얼마까지 던진다고 허풍을 떠는 경우가 많음.
호스트 : 이번 시즌 볼넷이 거의 없으니 엄청난 제구력을 보여줄 선수라 노리는 팀들이 많을 듯.
LG와 넥센이 투수 지명하리라 예상.
패널 1 : 두산에서 이영학 투수를 지명한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음. LG와 넥센이 김재형, 정동현 선수 지명 예상.
패널 2 : 작년에는 1차에 포수가 많았는데 이번에 투수가 많이 뽑히리라 예상. 개인적으로 넥센이 좋은 선수 지명하기를.
패널 3 : 두산에서 이영학 투수를 주시하고 있음. LG는 내야수 지명 예상.
2년전 LG-넥센-두산 순으로 지명했음. 작년 넥센-두산-LG 순으로 지명. 올해는 두산-LG-넥센 순으로 지명
4. 마무리 인사
호스트 : 서울팜 투수들에 대한 평가는?
패널 1 : 스카우터들 말에 의하면 야수들이 넘쳐나고 투수가 가뭄이라고 함. 1차지명 후보들은 오히려 야수들 성적이 주춤한 상태.
서울팜은 다른 팜에 비해 자원이 풍부한 듯.
패널 2 : 대학 야구에서 손꼽히는 선수들은 서울팜. 서울팜 자원은 괜찮은 듯. 야수는 광주팜이 괜찮음.
호스트 : 목요일 서울권 야수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분석 방송, 더 트루볼 쇼!
호스트 : 29일과 7월 6일에 1차 지명 시행. 오늘부터 3주에 걸쳐 10개팀 지명 선수 예상.
이번주는 서울 3개 구단 지명 선수 예상. 오늘은 서울 3개 구단 투수 지명 선수 예상.
2. 1차 지명 제도란?
패널 1 : 프로구단 연고지 고교/대학 선수를 지명하는 것으로 전면 드래프트 직전에 실시. 원년부터 시행되었으나
전력 평준화를 이유로 2008년 폐지되었으나 2013년 부활. 서울의 경우 추첨으로 학교를 구분.
도시연고는 고교만 해당.
패널 3 : 기존 8개 구단의 경우 29일 시행, NC와 KT는 7월 6일에 시행. 황금사자기 결승전이 열리는 날 1차지명 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니 황금사자기가 쇼케이스라고 봐야
상위권 지명 투수들의 공통점은 체격조건, 많은 탈삼진 , 몇개 구종 , 강속구를 던진다는 것.
패널 2 : 미국은 (K-BB)%를 뽑아서 해당 투수의 MLB에서의 성공여부를 따짐.
패널 3 : 아마추어 타자들은 존위에 걸치는 공은 치려고 하는 성향이 있음. 공격적 타자에게 볼넷을 남발하는 투수는
프로에 와서도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
(K-BB)%가 30이 넘으면 결승전에 종종 보이는 전국구급 투수. .10-30이면 우수한 투수. 10이하는 제구력, 구위를 봤을때
상위권 지명이 힘든 투수라고 봐야
3. 서울 아마추어 투수 유망주들
패널 1 : 선린 인터넷 고교의 김대현 투수. 커브가 장점. 투구폼이 부드럽고 묵직한 직구 보유. 145km까지 던지며, 맞춰잡는
피칭을 주로 하는데 제구가 불안하여 볼넷이 많음. 서울권 구단에서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선수.
패널 3 : (K-BB)%%가 9.7임. 삼진비율이 높지 않음.
패널 1 : 선린 인터넷 고교의 이영학 투수. 147km까지 던지는 우완투수. 직구와 슬라이더 구위가 뛰어남. 공격적 투구를 하지만,
이닝이 길어질수록 호흡이 짧아지고 몸쪽 승부에 자신감이 없다는 것이 단점. 프로입단시 제구력과 배짱을 키워야
패널 3 : (K-BB)%가 30.5로 전국에서 손꼽힐만. 탈심진 능력이 뛰어나고 볼넷 비율이 6.6%.
패널 1 : 휘문고교의 정동현 투수. kt 위즈 정대현의 동생. 투타 앙면에서 발군의 기량을 선보임. 1학년때부터 140km 넘는
강속구를 뿌려대었고 수준급의 커브, 슬라이더를 보유. 보직에 상관없이 던지기도 했음. 칼같은 제구력을 바탕으로 봉황기 우승 공신.
투구 밸런스가 좋아 프로에서 어느 정도 통할 투수
패널 3 : (K-BB)%가 29.7. 볼넷 비율이 3.3%로 준수. 4경기 21이닝 동안 볼넷과 사사구를 3개밖에 내주지 않음.
패널 2 : 홍익대 김재형 투수. 사이드암. 서울고 출신.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승선 성공. 경희대 시절 박현준 前 선수를 떠오르게 함.
2015 대학 하계리그 MVP. 150km의 강속구와 포크볼을 구사하는 사이드암. 춘계리그에서 31개의 탈삼진으로 1위 기록.
(K-BB)%가 대학리그 1위 기록. 2014시즌에는 방어율, 이닝당 볼넷이 늘었지만 탈삼진수는 늘어남. 올해 다시 방어율이 좋아짐.
몸에 맞는 공을 많이 내주는게 단점. 지명 후에 입대시킨 후 제대하면 즉전감으로 써볼만한 투수
호스트 : 다음 투수도 대학 투수라는데
패널 2 : 인하대 임설훈 투수. 우완투수. 제구력을 앞세워 투구하는 컨트롤러. (K-BB)%가 대학리그 4위 기록. 142km까지 던짐.
몸쪽 승부를 많이 하는데 몸메 맞는 볼을 많이 내주지만 작년에 탈삼진 100개를 잡음.
올해 춘계리그 우수상 기록. (23.2이닝 1볼넷) 모든 스탯이 작년보다 향상되고 있음. 서울고교 출신.
대학리그 구속은 걸러들어야. 자신이 얼마까지 던진다고 허풍을 떠는 경우가 많음.
호스트 : 이번 시즌 볼넷이 거의 없으니 엄청난 제구력을 보여줄 선수라 노리는 팀들이 많을 듯.
LG와 넥센이 투수 지명하리라 예상.
패널 1 : 두산에서 이영학 투수를 지명한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음. LG와 넥센이 김재형, 정동현 선수 지명 예상.
패널 2 : 작년에는 1차에 포수가 많았는데 이번에 투수가 많이 뽑히리라 예상. 개인적으로 넥센이 좋은 선수 지명하기를.
패널 3 : 두산에서 이영학 투수를 주시하고 있음. LG는 내야수 지명 예상.
2년전 LG-넥센-두산 순으로 지명했음. 작년 넥센-두산-LG 순으로 지명. 올해는 두산-LG-넥센 순으로 지명
4. 마무리 인사
호스트 : 서울팜 투수들에 대한 평가는?
패널 1 : 스카우터들 말에 의하면 야수들이 넘쳐나고 투수가 가뭄이라고 함. 1차지명 후보들은 오히려 야수들 성적이 주춤한 상태.
서울팜은 다른 팜에 비해 자원이 풍부한 듯.
패널 2 : 대학 야구에서 손꼽히는 선수들은 서울팜. 서울팜 자원은 괜찮은 듯. 야수는 광주팜이 괜찮음.
호스트 : 목요일 서울권 야수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분석 방송, 더 트루볼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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