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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118789



반면에 옛 마산시(현 마산회원구)가 지역구인 문순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새 야구장 부지 선정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새 야구장 입지 선정을 위해 3단계 용역을 추진했으나 정밀타당성 조사인 3단계 용역은 중단됐다"며 "옛 육대 부지를 최종 입지로 선정하기 위해 완성되지도 않은 용역을 짜맞추기식으로 급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문 의원은 시청사 소재지를 먼저 결정하고 그 이후에 야구장 입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회 의견도 무시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3단계 정밀타당성 용역 결과가 나오면 시청사 문제에 혼란을 주지 않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나서 새 야구장 부지를 선정하라고 촉구했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458784&thread=11r02



김헌일 의원은 ‘진해야구장 건설에 따른 기반시설 조성을 촉구’하며 “지난달 28일자로 결정된 신규 야구장 건립을 옛 육군대학 부지로 결정한 박완수 시장의 용단에 대해 19만 진해구민과 더불어 환영한다”며 “야구장 진해결정은 창원, 마산, 진해 3개 지역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옛 육군대학은 호수 같은 진해앞바다가 내려다보이고 그림 같은 진해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야구장 입지임에도 그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시의 결정에 대해 반발하고 있어 진해 주민들은 야구장 유치가 순조롭게 이뤄질지 우려와 지역 간 갈등을 조장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옆동네에서 관련 글 보고 기사 찾아봤더니

6일전에 이런일이 있었네요;;




뭔가 내부기류가 묘하게 흘러가나 봅니다.


육대부지에 유물도 발견되었다고 하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