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 작성일
- 12-03-22 17:05
경기는 못보는데, 매일 경기결과들이 아주 뜨겁네요.
저도 시범경기를 직관한 적이 몇번 있는데, 늘 경기력에 만족못하고 오던 기억이 납니다. 뭐 경기력 보러 간 것도 아니진만, 아무리 시범경기라지만 10점이 넘는 대량실점을 보고 오면 기분이 좋지는 않죠. 아무래도 시험한다는 의미가 강하기 때문일텐데,
현재 시범경기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은(잘 모르지만 결과로만 보자면) 아무래도 많은 관중과 중계로 인한 것일테죠? 아무리 시범경기라지만 만명이 넘는 관중 앞에서 실력을 뽐내고 싶은 건 프로라면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고, 시범경기 경기력이 만족스럽다면 우스개소리로만 들었던 유료화도 정말 생각해 볼 일이 아닌가 하네요. 천원, 2천원이라도 받고 좋은데 쓰면 괜찮을 거 같은데
한화팬이니까 한화글 조금 추가하면,
오늘 한화의 두명의 키맨, 아니 사실 3명인가요? 활약했떠군요. 유창식, 장성호, 송신영. 현재 박정진이 컨디션이 좋지 않은 가운데, 송신영의 불펜에서 비중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시범경기 때까지는 돌아온다고 큰 소리 쳤던 장성호가 오늘 정말로 출전해서 2타점을 올렸더군요. 사실 4월엔 보지 못할 거라고 웃어넘겼었는데, 이렇게 빨리 컨디션을 끌어올려도 되는 건가 걱정마저 드네요.
뭐 창식이야, 올해는 몸값만큼 보여주겠죠.
저도 시범경기를 직관한 적이 몇번 있는데, 늘 경기력에 만족못하고 오던 기억이 납니다. 뭐 경기력 보러 간 것도 아니진만, 아무리 시범경기라지만 10점이 넘는 대량실점을 보고 오면 기분이 좋지는 않죠. 아무래도 시험한다는 의미가 강하기 때문일텐데,
현재 시범경기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은(잘 모르지만 결과로만 보자면) 아무래도 많은 관중과 중계로 인한 것일테죠? 아무리 시범경기라지만 만명이 넘는 관중 앞에서 실력을 뽐내고 싶은 건 프로라면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고, 시범경기 경기력이 만족스럽다면 우스개소리로만 들었던 유료화도 정말 생각해 볼 일이 아닌가 하네요. 천원, 2천원이라도 받고 좋은데 쓰면 괜찮을 거 같은데
한화팬이니까 한화글 조금 추가하면,
오늘 한화의 두명의 키맨, 아니 사실 3명인가요? 활약했떠군요. 유창식, 장성호, 송신영. 현재 박정진이 컨디션이 좋지 않은 가운데, 송신영의 불펜에서 비중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시범경기 때까지는 돌아온다고 큰 소리 쳤던 장성호가 오늘 정말로 출전해서 2타점을 올렸더군요. 사실 4월엔 보지 못할 거라고 웃어넘겼었는데, 이렇게 빨리 컨디션을 끌어올려도 되는 건가 걱정마저 드네요.
뭐 창식이야, 올해는 몸값만큼 보여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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