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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인터뷰.

작성일: 12-03-02 08:41

글쓴이: 김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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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96

댓글: 7단계; 시간별 역순 댓글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073832

뭐 당연히 승부조작 이야기도 있고, 김병현 이야기도 있고 합니다. 야구 중독자라고 표현을 하네요 ㅎㅎ

올해는 그 어느해보다도 자신감이 넘쳐보이네요. 올해 넥센의 화이팅을 기대합니다.

http://news.naver.com/sports/new/sportsQ/cast.nhn?liveCast=638

이건 감독과의 인터뷰 김시진 시리즈. 역시나 자신감이 넘칩니다. 강윤구에 대한 기대감이 특히 인상적이네요. 팬들한테도 기대치가 큰 선수로 알고 있어요.

더 인상적인 장면은 ㅋㅋ 절친감독 한대화 별명은 야왕인데 ㅋㅋㅋ

박동희
raro님의 질문입니다. "감독님 별명이 뭔지 아세요?^^"
김시진 감독
꼴뚜기 아닙니까(웃음). 저도 한화 한대화 감독처럼 '야왕' 이런 멋진 별명을 팬들이 제게도 붙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별명이 뭔가요?
박동희
raro님 별명이 뭐냐고 물으십니다.^^
박동희
대답이 없으시네요.^^

야구의 신선, 또는 야구의 선인이라는 의미에서 야선 어때요? 좋지 않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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