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혁...차암....안풀리는 전형적인 꼬이는 인생..
- 작성일
- 10-09-06 17:36
뭐...
프로야구 1군 주전 선수가...뭐 꼬인거냐 라고 하시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8888577찍을때....그렇게나..까이고 까여서..
애가 살도 안찌고...
삐쩍 골아가...오죽하면 별명이 뼈.....ㅠ.ㅠ
그렇게...죽어라 고생해서...
wbc에 나가...첨에 그렇게 욕 듣다가...
차츰 안전된 수비 보여주며...
인정 받았는데...
롯데가...이제 겨우...
상위권의 팀으로 변모하는 이즈음에..
fa로 꽤나 준수한 돈도 만질수 있는 기회에다가...
올시즌만 어느정도의 결과만 내줘도..
8개구단...팬들이...이넘아는 개안타고 인정해줄만한 상황이었는데..
부상으로....다 날려 버렸네요.
나이 30에....상무, 경찰청도 안되고...
그냥 꼬라박는 일만 남았으니..차암...
안풀려도 이렇게나 안풀릴수가 있는지...
삼실에서..
망구냥이...안쓰러움에....그냥 대표팀 광탈해뿌라는
저주(?)를 듣고 있으려니....맘이 아파 죽겠네요.
기혁아...우짜면 좋노....ㅠ.ㅠ
힘내고...
신성한 의무 잘.....마치고 온나..
사랑하고....보고 싶을꺼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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