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물어볼 것도 없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구대성 선수는 한화에 없고 근데도 운동장에 15번 전광판이 없는 건 참 이상한 상황이에요.
쿠옹 은퇴 무렵에 엠팍에 어느 한화팬이 구단 사무실에 전화해서 물어봤을 때는
쿠옹이 거절했다고 대답했다던데
쿠옹 인터뷰에서는 결번 관련해서 구단에서 별 얘기 없었다면서요=ㅁ=
먼가 잘 모르는 직원이 전화를 받은 건지
아예 생각이 없어서 거짓말한 건지

어제 쿠옹 4세이브 기사 보고
오늘 은퇴경기 보다보니 또 아쉬워져요.


내년은 더 힘들겠죠ㅠㅠ
태완이도 없고ㅠㅠ
민철옹도 어려운 시절에 전성기를 보내셨지만
현진이도 참 안쓰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