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928073


내년 시즌 한 감독이 설정한 2010시즌 팀의 모양은 ‘젊고 강한 팀’이라는 구상아래 강한 야구에 무게를 둘 방침이다.

이를위해 재 계약한 홀리오 데폴라나 새로 영입할 외국인 투수 중 한명에게 뒷문을 맡길수 있다고 했다.

당초 한 감독은 올해 타선을 책임졌던 간판 타자(김태균, 이범호, 송광민 김태완)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장타력이 있는 내야수를 뽑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믿을만한 왼쪽 투수가 없다는 판단하에 투수 기용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현재 계약서 사인만 남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과연 저 선수가 누굴까요?

불펜이 가능한 좌완으로 추려보자면

Nelson Payano

http://www.baseball-reference.com/minors/player.cgi?id=payano001nel


Ryan Cullen

http://www.baseball-reference.com/minors/player.cgi?id=cullen001rya


요렇게 두 선수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넬손 파야노는 주니치에서 원포인트 릴리프로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39&oid=020&aid=0002074179

팀을 떠난 이인영 대리가 예전에 적은 기사에도 언급 한 적이 있어서 혹시 하고 생각중이고...


라이언 쿨렌은



출처 : http://chinesebaseballstory.tistory.com/661

작년 슝디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었죠.


마그레인이나 올란도 로만이나 좋은 선수들이지만 좌완은 아닌지라 ㅎㅎㅎ

아무튼간에 당장 생각나는 좌완 투수는 이 둘이 전부긴 하네요.
파야노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한 적이 있어서 이쪽이 아닌가 생각이 더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