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졌지만 아쉬운 한끝이 부족함...
- 작성일
- 14-05-16 22:27
오늘 경기를 보면서 작년보다 확실히 팀이 한단계 강해졌구나를 느꼈습니다.
작년에는 중간까지만 비등비등 확 무너지고 난후 그다음에는 완전 아웃이었죠
올해는 지긴 져도 쫒아가긴합니다.
nc한테 2연패당할때도 막판까지 쫒아는 가요
그다음에 져서 그렇지....
오늘도 4대1로 된다음에 완전히 아웃이구나 했는데
어어...4대3까지는 가더군요
김주형이 아웃당할때가 사실상 이경기 마무리였습니다.
왜냐면 기아에는 대타로 나올애들도 없는데
9회에 나올애들이
자동아웃2명 시작하고 하니까 말이죠
참 아쉽더군요
김선빈이 안좋았기는 하지만 김선빈이라면...생각도 들던데...
그리고 한승혁 공이 참 좋기는 하더군요
특히 직구...
직구만 던져도 2-3회는 무리없이 막겠구나 생각이 들정도이고
(8회점수는 수비들이 점수 퍼준거죠)
그리고 선감독 참 무리안하네요
오히려 관리해준다는 류감독이 무리하던데
아마도 낼경기 송은 무리없이 깔수있다고 생각한것같습니다.
기아도 김태영-박경태-심동섭 다 2경기 쉬게 했으니...
나머지 두경기에 퍼부을수 있을듯하네요
토요일경기가 아마도 우세시리즈를 결정지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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