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화 디아즈, 청백전서 3점포 폭발
- 작성일
- 09-03-12 23:41
Alba님 글 보고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다른 팀 연습경기 얘기들 나올때마다 궁금했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17&aid=0002009449&
한화 이글스 새 용병타자 빅터 디아즈가 홍백전에서 결승 스리런홈런을 폭발시켰다.
디아즈는 12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자체 홍백전에서 5회말 역전 3점홈런을 쏘아올려 백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홍팀은 2회초 무사 만루상황에서 김회성의 내야땅볼과 이희근의 1타점 2루타로 2-0 리드를 잡았다. 이어 4회에는 선두타자 연경흠의 중전안타와 김회성의 좌익수를 넘기는 2루타, 이희근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만루기회에서 강병수의 희생타로 리드를 벌렸다.
백팀은 5회 전세를 뒤집었다. 박노민과 이여상의 좌전안타로 만들어진 2사 2, 3루에서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만회했고, 계속된 찬스에서 디아즈가 우월 3점홈런을 날려 경기를 뒤집었다.
홍팀 선발 안영명(1피안타 3탈삼진)과 구본범(1피안타 2볼넷)은 2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백팀에서는 선발 윤경영이 2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이어 등판한 박성호와 정대훈은 각각 2이닝을 실점없이 막아냈다.
울 선수들 보고 싶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17&aid=0002009449&
한화 이글스 새 용병타자 빅터 디아즈가 홍백전에서 결승 스리런홈런을 폭발시켰다.
디아즈는 12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자체 홍백전에서 5회말 역전 3점홈런을 쏘아올려 백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홍팀은 2회초 무사 만루상황에서 김회성의 내야땅볼과 이희근의 1타점 2루타로 2-0 리드를 잡았다. 이어 4회에는 선두타자 연경흠의 중전안타와 김회성의 좌익수를 넘기는 2루타, 이희근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만루기회에서 강병수의 희생타로 리드를 벌렸다.
백팀은 5회 전세를 뒤집었다. 박노민과 이여상의 좌전안타로 만들어진 2사 2, 3루에서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만회했고, 계속된 찬스에서 디아즈가 우월 3점홈런을 날려 경기를 뒤집었다.
홍팀 선발 안영명(1피안타 3탈삼진)과 구본범(1피안타 2볼넷)은 2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백팀에서는 선발 윤경영이 2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이어 등판한 박성호와 정대훈은 각각 2이닝을 실점없이 막아냈다.
울 선수들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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