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토브시즌은 김성근, 선동렬, 이대호로 요약되겠네혀.
- 작성일
- 11-09-27 16:55
머 아직 포스트시즌도 아닌데 스토프시즌을 논하는 건 이른 거 같지만...
일단 김성근, 선동렬, 이대호 쪽에 포인트가 쏠리겠네요.
선동렬 감독님은 거의 100% 현장복귀할테고... 결국 어느 팀으로 가느냐의 문제일테고...
김성근 감독님은... 팀보다는 복귀여부가 문제겠네요.
아마 김성근 감독님은 죽을때까지 야구를 손에 안 놓을 분인지라...
불러주는데만 있으면 그게 어디든 가실텐데... 문제는 윗선이 받아들이느냐의 문제겠고...
이대호는 일단 일본진출 시도는 하겠죠.
선수가 자신의 기회를 활용하는 거 결코 나쁜 거 아니고
국내팀과의 협상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으니 굳이 마다할 이유가...
아무튼 일본진출때문에 계약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거 같은데
이거때문에 시끌시끌하겠군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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