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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경기가 100경기를 채운 시점에도 김태균 선수의 타율이 4할에 가까우면 가능성을 계산하기로 생각했었습니다.

8월 18일 경기로 한화가 100경기를 했고, 김태균 선수의 타율은 0.38835이더군요.
그래서 필요안타수 추정치를 계산해보기로 합니다.

김태균 선수의 타율이 0.380아래로 내려가거나 0.400을 넘어가는 날에는 계산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 타율 사이에 있다면 시즌 말미까지 꾸준히 계산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김태균 선수의 현재까지 기록은 309타수 120안타입니다.
지금까지의 추이대로 타수를 쌓는다면 김태균 선수는 411타수를 소화하게 됩니다.
411타수를 소화한다면 165안타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에 앞으로 필요한 안타수는 45안타입니다.
잔여경기에서 필요한 타율은 0.441입니다.

덧) 김태균 선수의 타석이 시즌 종료후 규정타석인 412타석을 넘어가게 되면, 필요한 연속안타수도 계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연속 안타치고 4할을 만든 뒤에 벤치에서 쉬어도 됩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지는 않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