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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의 연타석 홈런, 조영훈의 쓰리런, 김상훈의 도루 저지로 인해 오랜만에 이긴 고양이네였습니다.

그러나 표에 나온 나머지 4명의 타자는 무안타라서 3할 달성이 조금씩 더 멀어졌습니다.
계산 방식은 예전과 동일합니다.














덧1) 이용규 선수는 규정타석을 이미 넘었기 때문에 다음 타석부터 연속안타 13개를 치고 시즌 끝까지 쉬면 3할이 가능합니다.
         안치홍 선수도 규정타석을 넘어섰습니다. 다음 타석부터 연속안타 7개를 치고 시즌 끝까지 쉬면 3할이 가능합니다.


덧2) 현재 추세대로 홈런을 치면 김기아군은 총 51개의 홈런을 칩니다.
        무려 50개를 넘길 수도 있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