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도 호프만이지만 크리스 나베슨의 운명도 참 기구하네요
200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카디널스 지명
2004년 8월 래리 워커 트레이드로 콜로라도 이적
2005년 3월 BK <> 찰스 존슨 + @로 보스턴 이적
2005년 8월 웨이버 공시로 카디널스 복귀
2007년 자유계약 공시 밀워키 입단

나이도 꽤 먹었는데 이제야 빛을 보는건가요 -_ㅜ

디트로이트 타선이 좋네요.. 오도네즈의 부활은 인상적이고..

잭슨은 확실히

꾸준히 기용해볼 가치가 있는것 같음둥.ㅎ

보쉬가 생각보다 괜찮은듯 해요 ㅎㅎ

코크는 갑자기 구속이 상승한 케이스인데;; 선발로 뛰었을 당시에 제구가 시망이었죠;; 구속도 최고가 나와야 92마일 이랬구요;;

선발감은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작년에 WHIP이나 이런 걸 보면 나오기가 어려운 4점대 방어율이였죠... 한 두경기 5실점, 8실점 이렇게 크게 털린 것 빼놓고 아주 안정적인 불펜이었습니다.

올해는 WHIP이 안 좋던데 방어율은 좋은;; 공이 좀 가벼워서 피홈런만 조심하면 좋은 활약을 몇 년간 보여줄꺼라 봅니다

낄낄.
어르신 연세도 있으시니 그러려니 합니다...시간 지나니 좀 차분해졌어요. ㅋ
머 요샌 것보다 수판을 선발에서 내린 마카 감독의 결단을 칭찬하고픈 맘이 더 큽니다.
어쩌면 보다 더 큰 결단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하하.. 600세이브는 어쩔.. 아랫돌 빼서 윗돌 막을때 뻥 뚫릴 구멍은 또 어쩔..ㅡㅜ

오스틴 잭슨 오늘은 삼진 안당했네여 ㅎ

메쟈에 점점 적응하다보믄 삼진도 줄겠져 홧팅!

피비는 메이저 최고의 피쳐 구장에서 타자 구장으로 갔으니 어느정도 예상이 갔었죠. 더군다나 부상에 시달린것도 있고.

이 정도로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예전처럼 방어율 3점 초반 같은 기록은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