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써니 감독과 비교되겠네요
당시 NL 수비형 포수의 두 축이었던 걸로 기억 ㅎ

어스무스면 준비된 감독 후보로 꽤나 오랫동안 입에 오르내렸으니
잘하겠죠 ㅎㅎ
진짜 확 젊어졌네요 ㅋㅋ

지라르디, 매써니, 어스무스..

90년대 최고의 수비형 포수들이엇죠. 장래 감독감으로 꾸준히.ㅎ.

지라르디나 매써니는 젊은 나이에도 분명히 성과를 냈고, 아스무스도 강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네요.

경험이 부족하다지만 준비도 나름 되어 있고 능력도 있는 신임 감독인대

디트에 워낙 네임 밸류가 높은 선수들이 많아서 이 부분을 컨트롤 하기에 너무 젊은게 아닐지 좀 걱정 되네여

더 젊고 선수때 네임밸류도 없고 이미 풀타임 치른 마이크 레드먼드감독에게는 관심 없으신지요 ㅋㅋㅋㅋㅋ

작년에 보스턴 감독으로 올뻔 했었죠. 패럴 트레이드 안되었으면 99% ;;
아이비리그인 다트마우스 출신에 천재들(노벨상) 많이 배출하는 유대인.
경험 쌓으면 빅리그를 대표하는 지략형 감독이 될거라는게 중론인데, 포텐이 터지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가 관건이라 봅니다.
바로 터질수도 있고 몇년 버벅대다가 터질수도 있고...
장기적으로 본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죠.

장기적으로 보면 좋은 선택일텐데,
문제는 피자집 영감님에게 주어진 시간이 길지 않다는 거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