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 비율스탯 진짜 아름답네요. 빅마, 해프너가 올해도 삽푸면 중심타선 가겠죠-

빅마는 삽들 가능성은 적지만...해프너는 올해 삽들면 처분작업 시작해야죠 별수 있나요 쿨럭;

여기서도 Garko는 잉여자원으로 분류되네요. 이래서 포수 트레이드 얘기가 나오나 봅니다.
추신수가 스캠에서만 꾸준히 해도 클린업에 충분히 가겠죠.

포수 트레이드는 글쎄요...가르코가 좀 계륵이긴 하지만...더 계륵인 델루치부터 처리하고 나서 가르코 처리문제를 결정할겁니다 하지만 가르코가 후반기 막판 선전한것도 있고 카를로스 산타나가 클려면 시간이 필요하니 포수층은 그냥 안고 갈것 같네요

6번 자리 놓기엔 아까운뎅.???

데로사의 영입으로 2번에 놓기도 애매하고 3번에 놓기에는 빅마가 07시즌 전에 보여준 포스가 있으므로 일단 6번에 넣을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빅마나 해프너가 삽들기 시작하면 바로 3번이나 4번에 투입될것 같네요;

상위 타선보다는 부담도 적고 괜찮은것 같네요.

페랄타가 유격수를 계속 보게 되면. 타선 변동이 좀 있겠죠

어차피 작년과 같은 스터프를 보여 준다면 하위 타선에 있을 레벨이 아니죠...

추신수는 3번이 제일 잘 어울립니다. .

글쵸.

3-4-5번 이 추신수의 우산효과를 보기를 기대합니다..ㅋㅋ

초반엔 6번 치다가 3번으로 갈꺼 갔네요...(갔으면 좋겠구요)
3번으로써 테이블 세터진 역할도 하고.. 발도 빠르고 주루도 괜찮으니.. (국대 김경문 감독이 3번 슬롯 정근우 기용한 것 처럼)
때로는 클러치 역할도 했으면 좋겠네요...

자니 페랄타가 포텐만 확실하게 터져주면 붙박이 3번으로 낙점 받을 듯 하네요..

그나저나 사이즈모어 - 데로사면 ㅎㄷㄷ한 테이블 세터진인데... 이럴때 3번은 복터진거여...

3번 가자~ 고~ 추 -0-/

6번이면 부담없고 괜찮을 것 같네요...앞타선들이 장타도 쳐주지만 출루율도 괜찮은 선수들이니
타점 올릴 기회도 많을테고...중심타선도 아니니 타격시 부담도 덜 느낄테고...
풀시즌 치르기엔 딱 좋은 타순에 배치되네요...기대가 많이 된다는...

올시즌 조성환 선수처럼 기용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시즌 시작전부터 붙박이 3번이다 뭐다 해서 부담주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페랄타가 매해보면 기복이 심한선수라 로테이션 될걸로 보이네요. 3번슬롯은 페랄타-추-벤프란 3명이 컨디션따라 돌아가면서 맡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