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은 내외야 다 찔러보는군요.....점점 코디는 처음 제시한 금액에 그냥 계약 할껄....이라는 생각이;;시장이 미쳤어요...멜빈감독하고 쇼월터 감독은 완벽하게 1,2위 표를 나눠 가졌더군요 ㅎㅎ 3위표는 허연 양말의 초임감독님하가 쓸고

일단 보스톤은 찌를건 다 찔러봐야죠ㅎㅎ 로스야 인생역전할거 같고, MOY 보니까 올해 묘하게 좋은 감독 풍년 같다는 생각이;;;

그 와중에 양주감독 생각도 나고;;;;ㅎㅎ

아....양주 =_= 시장에 선수는 적고 돈은 많으니 전 포지션과 레벨에 걸쳐 오버페이가 심각하게 되는듯

짧은 생각이지만, 앞으로 시장에 S급 선수가 풀리는 일이 점점 드물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망주를 키우거나, 트레이드를 해야 될거 같은데 결국 팜의 중요성이 계속 커지지 않을까요ㅎㅎ

이거 보통 윈터미팅 전후로 팡팡 터지는게 일반적인데 로리아때문에 이번 겨울 정말 볼만할거같습니다. 스탠튼빼고는 아니 빡돈 스탠튼까지도 카드만 맞다면 팔아버리는 그런 겨울이 되지 않을런지 ㅎㅎ fa시장이 매년 열악하기 그지없는데 올핸 마이애미가 정말 재밌게 만들어주내요. 마이애미팬들은 속터지겠지만

사견입니다만, 스탠튼은 더 안고 가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 몸값도 낮고....ㅎㅎㅎ

마이애미 덕분에 스토브 초반부터 흥미롭다는 말씀에는 극히 동감합니다ㅎㅎㅎ

토리헌터가 디트로이트와 결국 2년계약했다네요. 계약 일찍하겠다고하더니 정말 그렇군요 ㅎ 우승하고픈가봅니다. 나이도 많고 운도 다소 따른 시즌이긴한데 잘 잡았네요.

쇼월터가 받을줄 알았는데, 몇 표 차이로 멜빈이 받았더군요. 하긴 오클 우승이 센세이셔널하긴 했져;; 그래도 동부에서 볼티의 선전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