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베가 충분히 잘해주고 있긴 합니다만 팀 내야진이 전반적으로 과부하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더라구요.
지금 상황에서 내야 대부분의 포지션을 백업으로 해줄 수도 있고 아직 타력도 준수한 마이클영 영입은
정말 대단한 무브라고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일단 올시즌은 외야 빅4를 그대로 끌고갈 수밖에 없겠지만 푸이그가 지금 스탯으로 시즌을 마친다면
외야 한 명은 어떻게든 정리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마저 잘 해결해낸다면 다저스는 당분간
계속해서 지금 포지션을 유지할 듯 하네요.

팀에 갑자기 빵꾸가 나는 일은 없애버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외야정리는 올해 어느정도 폼을 회복한 ㅋㅋ가 되었으면 좋겠는데(연봉 보조하더라도)
모르겠네요

저는 이디어가 나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연봉보조 해줄거면 ㅋㅋ 보내는게 나을 것도 같구요.
이디어는 프랜차이즈라 쉽게 보내긴 어려울듯;;

뎁스는 아무리 깊어도 부족한 노릇이죠.

탬파가 메이저 상위권 로테이션 2개 돌릴 정도로 선발 뎁스 유지하며 불펜 돌려도 될텐데 반드시 선발로 키우는 이유가 이거죠.

끄덕끄덕

메팅리 진짜 좋겠네요.ㅎㅎ

ㅋㅋ 덕장이라
적절히 플레잉타임 주고 하는데에 머리아플지도요

40인 로스터 보니, 올시즌 한번이라도 올라온 선수들은 다 올라오더군요. 매길 빼고 ㅠ

옆동네 엠게에서 봤는데 영빼고 최근에 선수들 영입하면서 지갑에서 꺼낸돈이 218만 달러밖에 안된다고 ㅎㄷㄷㄷ
더구나 영은 필리에서 연봉보조. 후덜덜~

주로 엠엘비 닷컴 번역해 올라오는 다져팬 블로그인데요.
245만불이랍니다. 상세 내역도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_f_a_r&categoryNo=0&from=postList

마몰이나 영은 마이너리거를 줘서 더 싸고(연봉보조), 그나마 가장 비싼게 윌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