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피처의 매력은.

제구가 순간 안되도

우겨넣을수잇다는것 하앍

제구형 파워피쳐가 되어줬음 좋겠는데 하앍

스트라스버그가 몇경기 뛰고 나니 더 이상 이슈가 되지 못하는덧 싶어혀.

데뷔 후 4경기정도까진 신기록 행진이였는데.. 그것도 이젠 시들해졌공

아마 85마일정도로 던지는 슬러브를 새로 장착한 걸로 알고 있고

첸접은... 모르겠네혀; 지가 왜 안던지는지.

그나저나 계속 이렇게 나가면 스트라스버그도 로이 오스왈트처럼

초일류 에이스보다는 약소팀의 그냥 그런 에이스정도로 점찍힐지도 모르겠네혀 ㅡ,.ㅡ;
(초일류 에이스 - 사바시아, 할러데이, 히메네스, 존슨, 카펜터, 웨인라이트 등..)

엠팍에서 보니까 아직도 1920년대 이후 처음으로 데뷔후 9경기 5이닝+ 3실점- 하고 있는 투수라더근영.
올시즌은 신인중에서는 기록적인(비율면에서) 시즌이 진행중인건데.. 조금만 더 올려줬으면 ㅎㅎ

으..으음; 저도 한동안 스벅 열풍이 시들해진 상태였어서

기록을 그닥 눈여겨보지 않았었는데.. 그랬었군염;

사실 뭐, 스트라스버그는 이제 시작이니까혀.. 올해 한시즌 반짝이냐 아니냐보다도

앞으로 10년을 어떻게 가져가느냐가 더 중요한 투수니까...

다만 로이 오스왈트나 맷 케인, 팀 린스컴, 잭 그레인키처럼 불운한 에이스는 안되길 바랍니당;

뭐 린스컴 빼면 위에 거론된 투수들과는 스터프 자체가 다른 투수긴 하지만염...

솔직히 스트라스버그가 제구력 좋은 놀란 라이언 혹은 전성기 페드로 마르티네스 정도의 투수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ㅋ_ㅋ

현실은 스벅경기 만원크리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