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가 뭔돈이 있어서 버렐을 모셔올까요 >_< 모셔만 오면 우타 빅뱃은 자동으로 해결인데 >_<

저렴하게 계약하지 않을까요 ㅎㅎ 그러니 한 번 노려보는거 같은데.. 어부만 오면 타선 짜임새가 ㄷㄷㄷ

이제 페냐보다는 롱고리아쪽에 무게가 실리는 타선이기에 빅뱃은 우타가 아녀도 될거 같네요-

Jackson주고 받아온 Joyce까지 좌타라서 우타가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만,
(요 때 Thames를 받아왔으면 어땠을까 하기엔 너무 늦었구요.)
중요한 건 Burrell말고 좀 쓸만한 매물은 죄다 좌타라서 말이죠.

방법이 있다면 이번에 논텐더로 풀린 Ty Wigginton을 데려오는 방법이 최상이라고 보는데
이 형씨도 요구치가 좀 쎈 걸로 들어서 될 지 모르겠네요.

위긴튼은 3년계약 달라고 찡찡거리던데.. 넌텐더 이후 덕분에 달려들었던 팀들 다 떨어져나갔죠..;;;

하아 카펜터.. 스몰츠옹처럼 다시 선발로 돌아올수 있길 바래요- 카펜터 뜨면 프로토 몰빵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카펜터.. 승리의 보증수표죠.. 지금은 비록 할러데이에게 넘겨줬지만.. 아쉽네요 ㅜㅜ

멍충이 렌은 스토브리그 시작하자마자 투수 영입한다고 떠들더니 지금은 왜 로우를 3년 4200에 잡으려 하지 않는 건지...

정말 입만 살아있는 능력 없는 무능이 단장의 전형을 보여 주려고 하는지....

렌은 가와카미 켄신에게 관심이 많은 듯... 타자와 때도 그렇고 일본 투수들한테 상당한 집착을 보이고 있다는

아무리 옵션이라도 4년 100mil보다는 3년 개런티로 63mil이 나아보이기도 하고.. 그나저나 63mil은 Dodgers의 3년 60mil을 염두에 둔 오퍼인가보군요..ㅎㅎ 뭐 굳이 Manny를 데려오지 않더라도 다저스의 출혈을 더 늘릴수 있다면 이런 오퍼 설은 나쁘지 않네요.

카펜터 마무리 야그는 몸값때문이라도 실행안될 가능성이 크죠 -_-

중계권 이거 참.... 유럽축구처럼 시간대만 잘 맞아도 시청률 괜찮을텐데...

지금은 장사 잘된다고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마케팅이 좀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