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하일성의 수제자, 빌리빈
- 작성일
- 13-12-04 08:04
하일성의 야구 명언을 충실히 따르는 빌리빈입니다.
야구 몰라요.
역으로 가나요.
메이저 대세가 확립되고, 야구를 다 아는듯이 똑똑한 엘리트 출신 단장들이 그 룰을 충실히 따를 즈음이 되면
빌리빈은 항상 반대로 갑니다. 이게 아마 스몰마켓으로 꾸준히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이면서 그가 대단한 이유일텐데요.
다 비슷한 길을 가면 스몰마켓 팀은 도저히 이길수가 없죠. 이걸 너무 잘 압니다.
하루만에 딜을 몇개나 성공시킨 건가요? 내년 시즌 말 이 영입들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