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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 동부 최고의 테이블 세터 타자이자 유틸리티맨인 바티스타

오늘 팀의 4타점을 혼자 책임졌는데

그중 두점은 자신의 경기 두번째이자 9회말 동점 솔로 홈런이랑

끝내기 안타

타율도 275가 되었고 ops도 9할 중반입니다

디키도 살아났고

요즘 벌리도 살아나는게 고무적이군요. 레예스만 있었어도 거침없이 치고 올라갈 수 있었을텐데

바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자인데

유일하게 보증된 현 50홈런 청정타자에

연봉도 적고 팀리더 기질도 충만하고

동료들과 하는 세러모니도 멋져요

오늘 도루랑 볼넷도 하나 있군요

4타수 4안타 2득점 4타점 2홈런 1도루 1볼넷

공지사항 감추기


165	JD의 패착 [5]	김거울	09-23	2632	0
164	메이저 투수들 1회 방어율과 시즌 방어율 차이 [2]	김거울	09-22	3312	1
163	트라웃의 현재와 미래. [2]	김거울	09-21	4088	0
162	마이클 영을 다져가 영입했네요. 이거 진퉁 악의 제국인듯 [9]	김거울	09-01	2971	0
161	리키 놀라스코의 이름. [2]	김거울	08-18	3133	0
160	(잡담)다르빗슈의 포심의 위력 [5]	김거울	06-09	3464	0
159	애틀전에서 류현진은 얼마나 타이트한 심판으로 인한 손해를 입었나! [3]	김거울	06-09	2273	1
158	류현진의 구속과 존 분석자료. [2]	김거울	06-07	3102	2
157	푸익 데뷔전 [3]	김거울	06-05	1930	0
156	페르난도 발렌수엘라의 90년 시즌	김거울	06-03	1343	0
155	불쌍한 매길. [8]	김거울	06-03	2095	0
154	(단문)다져스에서의 류현진의 완봉 [2]	김거울	06-01	1560	0
153	(잡담)승계주자 고려 방어율 [2]	김거울	06-01	1760	0
152	셸비밀러와 류현진 [12]	김거울	05-31	2966	0
151	오늘 다져스 경기 너무 재밌지 않았나요? [3]	김거울	05-28	2213	0
150	커쇼 밀러 맞대결 짧은 감상 [5]	김거울	05-27	2008	0
149	가와사키 끝내기 이루타	김거울	05-27	1579	0
148	바티스타 우왕 ㅠㅠ	김거울	05-23	1202	0
147	어제 필리스의 기묘한 승리 [2]	김거울	05-21	1808	0
146	그레인키 넘 멋있군요 [8]	김거울	05-16	17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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