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플옵모드 페팃
- 작성일
- 10-10-08 10:30
부상과 복귀후 9월의 부진은 어디갔나요?
결국 플옵모드 각성하면서 양키스가 또 이기네요. 페팃도 놓고보면 머쉰인듯. 세월이 가도 변하지를 않네요.
이건 뭐... 이젠 저주라고 해도 무방할듯. 플옵 11연패인가요?
뭔가 쇄신시킬만한 역전 끝내기 승리라던가 만루홈런이라던가... 뭔가 나와야지 양키상대 연패의 고리를 끊을수 있을거 같네요.
파바노와 버크만의 대결에서 심판이 결국 좋은 공 안잡아주고 결국에는 버크만한테 맞았던게 분수령이였던거 같습니다.
가든하이어옹이 팀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침튀기며 퇴장까지 당했지만...
버크만은 트레이드 후 완전 뉴욕 팬들한테는 미운오리였는데... 결국에는 해내는군요.
선발진이 예상외로 잘해주면서, 뉴욕이 CS로 한발 다가섰습니다. 마우어가 너무 부진하네요. 모노가 있었으면 달라졌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