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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가는 윤석구씨 블로그도 폭격을;; 윤석구씨가 "류현진 천만불 포스팅이 말이 안되는 이유"라고 포스팅을 해서, 결과가 나오기 전에도 막 싸우다가 지금 결과 나오고 나니 그냥 아주 난도질을 해놓네요. 하긴, 대강 댓글 보니 윤석구씨도 대응을 난폭하게 하긴 했더군요.

아무리 좋게 평가한 사람들도 2500만불이 넘으리라는 거 예상 못했는데, 다른 예들을 비교하며 금액을 적게 예상한 것에 대해 꼭 그리 싸워야하나 싶습니다. 가격을 말도 안되게 낮게 책정하거나 높은 예상에 대해 '비아냥'한 것 역시 잘한 건 없지만 

포스팅이라는 것이 실력을 사영시키지 못한다는 걸 다들 아는데, 여러가지 상황이 맞아떨어져 예상치 못한 가격이 나온 것에 대해 그냥 기분좋게 즐기면 되지, 참 말들이 많네요.

(아, 참고로 베팍 포스팅 예상에선 윌리메이스 님께서 천만불로 가장 가깝게 맞추셨습니다. )

그에 대해 베팍은 참 싸우지 않고 토론하는 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