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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eria had the winning hits in both of his teams’ World Series triumphs. In 1997 with the Florida Marlins, Renteria hit a memorable walk-off single in Game 7 of the Fall Classic against the Cleveland Indians. And in 2010 with the San Francisco Giants, he belted a go-ahead three-run homer in the seventh inning of Game 5 of the World Series against the Texas Rangers. Renteria is one of four players with two World Series-winning hits, along with Yogi Berra, Joe DiMaggio and Lou Gehrig.

월드시리즈에서 두번의 우승을 결정짓는 안타를 때려낸 선수가 네명 뿐이라네요. 요기 베라, 조 디마지오, 루 게릭 그리고 렌테리아라고 하는데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군요. 작년부터 뛰질 않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오피셜이라 ㅎ 공홈에서 영상을 찾았는데 97년건 있습니다만 2010년건 잘 안찾아지네요. 귀찮기도 하고요 -_- 1분 8초쯤에 나오는군요. 

지금 커리어 보면서 든 생각이 콜롬비아 태생이었구나. -_- 이거랑 생각보다 홈런수가 적었네. -_- 그래도 200개는 때렸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