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샌디에이고가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했던 중견수 Jody Gerut 을 대략 117만달러에 재계약을 하는데 성공했네요..
연봉조정 신청 자격이 있는 게럿이었는데.. 올 시즌 그냥 로또로 데려와서 잘 썼군요 ㅎㅎ
31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포텐이야 늘 존재했던 외야수였지만.. 펫코파크에서 이렇게 잘해줄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번시즌에 무려 14홈런을 쳤군요 ㄷㄷ 물론 원정에서 10개.. 홈에서 4개를 쳤지만 ㅋㅋ
괜찮은 선택으로 보여지네요.. 조금 불안한건 커리어 성적을 봐서도 아시겠지만 홈런을 제외하면 많은 부분이 커리어 하이라는 거죠.. 클블에서 데뷔할때만 하더라도 많은 기대를 했던 선수인데.. 과연 내년에도 이런 성적을 찍어줄지..
샌디네도 어서 팀을 추스려야할텐데..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081219&content_id=3723697&vkey=news_sd&fext=.jsp&c_id=sd&partnerId=rss_sd






관심이 집중되는 Mark Teixeira 와 관련된 소식입니다..
일단 보스턴 구단과 테셰이라가 논의를 한 것은 맞다고 합니다..
다만 금액이 좀 갈리는데 피터 게몬스는 보스턴 구단이 알려진 것과는 다른데.. 8년간 1억 6500만달러 ~ 1억 7000만 달러를 오퍼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에 비해 보라스는 역시나 연평균 2000만달러를 원하고 있는데.. 재미있는건 선수 본인인 테셰이라는 한수 더뜨고 있습니다..
무려 8년간 1억 8400만달러 정도를 원한다고 하군요.. 대략 연평균 2300만 달러가 되는데 ㅡㅡ;;
진짜 에이롸드가 무쟈게 저렴해 보이네요 ㄷㄷㄷ

알려진 내용으로는 현재 8년간 1억 6000만달러 정도의 오퍼를 한 구단으로는 보스턴, 오리올스, 워싱턴, 엔절스가 있다고 전해지는데.. 흠.. 아마도 이 친구가 돈을 보고 움직이긴 할거 같네요.. 결국 워싱턴으로 가도 놀라지 마세요.. 라고 하는 문장도 나오고 있고.. SI의 존헤이먼은 보스턴이 조만간 카운트오퍼를 하겠지만.. 그 오퍼가 1억 8000만달러가 되지는 않을 거라고 합니다..
과연 공룡은 어디로..
http://www.fannation.com/si_blogs/hot_stove/posts/34242






애틀랜타가 대타요원인 Greg Norton 과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1년간 80만달러의 딜이라고 하군요..
36살의 노튼은 올 시즌에 202타석에 들어서서 .246/.361/.427 을 기록했군요..
아마도 이 선수는 외야수나 1루수의 백업으로 활용할 계획같다고 합니다..
백업으로 약해보인다구요?? 올 시즌 다저스의 8푼이 스위니 생각해 보시길 ㅡㅡ;; 1할만 넘겨도 훌륭한 타자죠.. 암요..
http://www.sportsline.com/mlb/story/11182294/rss




신시네티 구단이 외야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 대상 선수들은 Jerry Hairston Jr., Rocco Baldelli, and Willy Taveras 라고 합니다.. 그나즈나 헤이스턴 주녀는 이제 지겹네요 ㅡㅡ;;
도대체 며칠째 루머에 이름을 올리는지.. 발델리가 신시네티까지 오지는 않을것 같구요.. 그나마 논텐더로 풀린 타바레스가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원래 후안리베라도 이 명단에 있었지만.. 이젠 영입이 불가능해졌죠 ㅋㅋ
글구 리베라가 3년의 기간을 원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헤이스턴 주녀나 타바레스 둘 중 한 선수에게 오퍼할 거라고 합니다..
http://news.cincinnati.com/apps/pbcs.dll/section?category=blog07&plckController=Blog&plckScript=blogScript&plckElementId=blogDest&plckBlogPage=BlogViewPost&plckPostId=Blog%3ae57bcc87-152a-4f72-96fb-cc08b1f396efPost%3a91cbaefb-65bd-4faf-9529-a5b76eee7194&sid=sitelife.cincinnati.com





엔절스의 Juan Rivera 가 소속팀과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했군요..
계약은 3년간 1275만달러라고 하군요.. 본인이 3년계약을 원했는데 일단 찾았구 그게 원소속 구단이었다는 것은 꽤나 성공적이군요 ㅎㅎ 머 이만한 외야수도 없죠.. 이 선수도 주전을 확실하게 출전만 보장되면 20홈런은 쳐줄 선수로 생각합니다..


이런 선수를 3년간 제 4의 외야수로 더 활용할 수 있는 엔절스가 부럽네요 ㅎㅎ
일단 게선생님과 사냥꾼 제외하면.. 한자리가 애매하긴 하네요.. 메뚝스에게 주지는 않을것 같구..
역시 어브레이유를 추가하는게 타선의 짜임새가 좋아 보이긴하는데.. 가능하면 버렐은 피했으면 하군요..
언젠가 루머에 버렐 데려와서 1루로 보낸다는 기사도 있었기에 ㅎㅎ
http://www.sportsline.com/mlb/story/11182080/rss





관심이 가는 다저스 관련 루머들이네요..

일단 좌완 선발투수인 Randy Wolf 가 다저스에 복귀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하군요.. 문제는 돈이겠군요 ㅡㅡ;;
울프에게 3년간 3000만달러는 넘흐 많아 보이는데.. 흠.. 다저스는 무엇보다 건강하게 로테이션을 지켜줄 선수를 찾아야 할 터인디.. 그래서 울프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오퍼를 준거 같지는 않군요 후후..

또다른 왼손투수인 Randy Johnson 에게도 아직은 다저스가 오퍼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울프보단 차라리 존슨을 잡아라..

다저스 구단이 불펜요원인 Scott Strickland 와 마이너딜을 맺었다고 하군요..
딱히 루머가 없군요.. 우째되었던 블레이크와 퍼칼을 잔류시키는데 성공해서 쉬는거냐 콜레티 ㅡㅡ;;
http://www.pe.com/sports/baseball/dodgers/stories/PE_Sports_Local_S_dodgers_notes_19.19dd20d.html






로젠탈횽이 언급한 내용들 입니다..

라파엘 퍼칼의 영입에 실패한 애틀랜타 구단이 다른 내야수 영입을 고려할거 같지는 않을거라고 하군요.. 대신 그들은 다른 선발투수 영입을 원한다고 합니다.. 이제 남은 FA 투수들은.. 시츠나 갈랜드, 로우정도가 꼽힐텐데..

몇몇 팀들이 일본인 투수인 Kenshin Kawakami 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그가 원하는 몸값은 작년에 포스팅되었던 다저스의 선발 구로다의 몸값인 3년간 3530만달러가 기준이 될거라고 이야기 하군요.. 정말?? ㅡㅡ;;
구로다가 그래도 팀성적이 안습이어서 그렇지 일본을 대표하는 에이스였는데....

시애틀 구단은 좌타 빅벳을 영입하고 싶어 한다고 하군요.. 그나마 자기 역할 해주던 이바네즈가 빠졌으니 많이 그리울 겁니다..

콜로라도 구단이 Tim Redding 과 계약을 맺을 것인지.. 아니면 컵스의 Jason Marquis 를 트레이드로 데려올 것인지 좀 고민하고 있다고 하군요.. 걍 레딩 데려와라 ㅡㅡ;; 마퀴스 산동네에 적합한 투수는 아닌듯..

Randy Wolf 는 현재 3년간 3000만달러의 오퍼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울프정도면.. 거기다가 왼손 투수인 만큼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넘의 유리몸이 ㅡㅡ;; 휴스턴 구단이 2200 ~ 2400만달러까지는 보장을 해준거 같네요..

오클랜드 구단은 유격수였던 Bobby Crosby 의 처리를 고심하고 있나 봅니다.. 웨이버 공시했는데 그 어떤 팀도 클레임을 걸지 않았나 보네요 ㅡㅡ;; 머 연봉이 575만달러니..
http://msn.foxsports.com/mlb/story/8963778/Teixeira-will-get-his-payday,-but-is-he-really-wort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