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감사합니다- 세뱃돈 드려야 하나요?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와하하 말린스는 외야도 막장;;

프라키아 삼촌 저도 새벳던...

맷캠프

안드레 이띠어

후안 피에르

한팀에 세명이 잇군요. 앤보살은 없네요

와 재밌게 읽었습니다.

아직 게레로의 어깨는 인정 받는군요 ^^
잼나게 읽었숩니다 ^^

이런 글 읽을 때마다 "저런 걸 어떻게 수치화할 생각을 했을까?"란 생각 밖에...
역시 야구는 통계광을 위한 스포츠군요.
추천날립니다.

팻 버렐이 가세한 우리 외야가 심히 염려되네요. 일단 CC는 미우나 고우나 좌익수를 벗어나기 힘들 듯 하고 업둥이는 수준급이지만... 우익수를 버렐에게 맡길 수도 없고... 결국 버렐은 DH를 주로 맡고 조이스에게 자리를 주기까지 밀워키산 뻣뻣보이와 몸짱형님 둘을 번갈아 써야 한다는 소린데... 쩝...

아... 쌍쌍바... 릭 앤키엘 에이전트가 보라스만 아니라면 어케 업어와서 주전 우익수 맡기면 깔꼼한 것을...

이치로 순위가 은근히 낫네요. 적어도 탑5 안에는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근데 게선생은 어깨말고 다른 수비능력은 도저히 못 봐줄 수준이라;;
드뎌 몇년간 기다리던 무릎수술을 하긴 했는데 좋아지긴 했을 지 걱정되네요.

정성스러운 글 잘 봤습니다^^

크로포드는 수비 능력 만큼은 탑 클래스 좌익수고 업튼도 빨리 적응했죠.

버렐이 RF볼 일은 없을 테니 너무 걱정마시길. 케플러나 그로스는 모두 괜찮은 수비 능력을 갖췄고

페레즈 또한 탬파 팜 최고의 외야수죠. 역시나 문제는 공격력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