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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싱글 A팀 치프스에서 뛰고 있는 정수민 선수는 Beloit과의
경기에 1-0으로 앞선 4회 두번째투수로 올라와 4이닝동안 1안타 무실점
2볼넷 1삼진을 기록하면서 시즌 첫승을 기록했습니다.

정수민 선수는 연속으로 볼넷을 허용해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후속타자를 유격수 플라이와 견제사로 잡은뒤 데드볼을 허용한뒤 3루수
플라이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마쳤고, 5회에는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유격수 플라이, 2루수 땅볼로 이닝을 마쳤습니다.

6회에는 중견수 플라이와 중전안타를 허용한뒤 보크로 1사 2루상황에서
2루수 라인드라이브와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마쳤고, 7회
에는 삼진, 2루수 땅볼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뒤 8회 구원투수로 교체
되었고 팀은 2-0으로 승리했고 정수민 선수는 시즌 첫승을 기록했습니다.

같은팀에서 뛰고 있는 이학주 선수는 1번타자겸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학주 선수는 1회와 3회에서는 좌익수 플라이와 1루수 땅볼을 기록했고
6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2루타를 기록한뒤 후속타자의 안타때 홈을
밟으면서 시즌 두번쨰 득점을 기록했고, 7회에서는 2사 주자없는 상황
에서 좌전안타를 기록하면서 4타수 2안타를 기록 타율은 .083에서 .188
리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