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cincinnati.com/blogs/reds/2011/08/01/were-the-reds-working-on-something-big/

이번 데드라인에서 레즈가 펜스, 본, 히메네즈를 다 놓쳤는데, 원래는 그것보다 더 큰 딜을 노리고 있었다는 얘기를 내 소스를 통해들었다.

가끔씩 이런식으로 소스에게 트레이드 협상에 대해서 듣고 대부분은 그냥 루머로 치부하지만
 
토론토 스카우터가 신시내티의 탑 유망주 Corcino를 탐색하러 왔다는것은

아마 정말 이 트레이드에 대해 두 팀이 협상을 했었다고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신시가 이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던 이유.

1. 욘더 알론소가 1루를 맡을수 있다.

2. 좌익수 자리에 파워뱃 바티스타를 배치할수 있다.

3. 바티스타는 15년까지 그리고 16년에 사인되어 있다.


토론토가 이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던 이유.

1. 홈타운 보이 보토를 프랜차이즈 스타로 키우며 더 많은 관중을 동원할수 있다.


아무도 이 딜에 대해 얘기했다고 인정하지는 않겠지만, 확실히 이 두 팀이 서로 이 건에 대해 얘기를 꺼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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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돼.

관중 동원 파트는 더 납득하기 힘드네요. 현재 MLB 내에 인기로 따졌을때 바티갑이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거 같은데... ㅎ

보토+신시 탑 유망주+알파 = 바티스타 정도의 딜로 얘기가 있었다고 주장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