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 Brad Ausmus 감독선임
- 작성일
- 13-11-04 06:59
짐 리랜드 이후로 37번째 호랭이 감독이 된 자는 Brad Ausmus였습니다.
이건 왠 뜬금포 ;;
선수시절 호랭이구단에서도 2년 뛰었으며
작년까지는 파드레스에서 special assistant로 일했다고 하네요.
노장이 물러나니 영계를 뽑은 격인데...
한동안 글을 못올렸는데 그 동안 호랭이구단 소식을 간추리면
○ 호세 베라스의 내년 옵션을 거절했습니다.
구위는 좋았지만 호랭이구단에 별로 도움은 못됐죠. 느닷없이 뜬금포 맞아서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하구요.
..... 이런 친구 왠지 템파에서 물어가면 잘 고쳐쓸 거 같은데... ;;;
○ 백업포수였던 브라이언 페냐도 내년에 돌아오지 않을 전망이고
○ 복부통증 등으로 고생했던 미겔 카브레라는 수술이 잘 끝났다고 합니다
이건 왠 뜬금포 ;;
선수시절 호랭이구단에서도 2년 뛰었으며
작년까지는 파드레스에서 special assistant로 일했다고 하네요.
노장이 물러나니 영계를 뽑은 격인데...
평은 좋았다고 들었으니, 초짜감독인데도 큰 임팩트를 안긴 조 매든처럼 잘 되기만 바래야죠.
한동안 글을 못올렸는데 그 동안 호랭이구단 소식을 간추리면
○ 호세 베라스의 내년 옵션을 거절했습니다.
구위는 좋았지만 호랭이구단에 별로 도움은 못됐죠. 느닷없이 뜬금포 맞아서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하구요.
..... 이런 친구 왠지 템파에서 물어가면 잘 고쳐쓸 거 같은데... ;;;
○ 백업포수였던 브라이언 페냐도 내년에 돌아오지 않을 전망이고
○ 복부통증 등으로 고생했던 미겔 카브레라는 수술이 잘 끝났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