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어깨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익수가 제일 좋겟군요.ㅎㅎ

워낙 미들라인이 부실해서리.. 그냥 유격수로 남아줬으면 하는 맘도 간절하네요 ^^
어빌레스가 있긴 하지만.. 흠.. 팜에도 그쪽 라인은 부실해서 더욱 유격수 무스태커스가 땡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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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부옹이 일캐 댓글을 남겨 주시군요 ^^ 햄뽁하게 잘 사세요 ㅎㅎ

쿠도님 한글로 닉 바꾸셨네요
첨엔 쿠도님 닉보고 머라 불러야 하는 지 한참 해깔렸는디 ㅎㅎ
한글이라 보기 넘 편하네요 ㅎㅎ

켄자스시티 구장이 엄청 이쁘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메이저2.0(페쇄된 것이 넘 안타깝읍니다)에서 한번 켄자스경기 봤었는데
화질이 구려서 그런지 타구장과 별로 차이를 못느끼겟더라구요

화질 좋은 티비로 보면 이쁜 구장을 확인할 수 있었을긴디 ㅎㅎ

지가
능력이 안되서 글도 뻘글만 올리지만
댓글도 이런 뻘댓글만 달게 되네요-_-;;;

오늘은 조금 날씨가 풀려 따뜻하네요
쿠도님 글 늘 잘보고 있읍니다..^^

아~~ 영어보다는 한글이 좋아서 예전부터 바꿀려고 했는데 어제야 바꾸었어요 ^^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카우푸만 스타디움 이뻐요 ^^ 중앙에 왕관도 이뿌고 ㅋㅋ
잘나온 사진찾으면 올려봐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넘버 1,2만 알겠네요. 이넘들은 그레이드로는 평가하지 않았나요? 예를들어 A-, B+ 이런 형식으로요.

그나저나 애틀은 언제나오려나.
뭐 123등이야 거의 정해졌지만.

다저스는 대략 2달 남았다고 하던데.. 흠 >_<
애틀은 핸슨이 몇위할지 궁금하네요 ㅎㅎ 헤이우드냐 핸슨이냐 관심이 간다능 ㅋㅋ

갑자기 이 글을 보니 캔사스 외딴 시골집에서가~흠흠..
캔자도 제법 좋은 유망주 많은걸로 아는데; 템파처럼 로또 함 터져줘야죠
알렉스 고든도 평가 좋게 받던 그 모습을 한 번 보여줬으면~
난 영어로 다시 돌아왔는데 한글로 회귀한 맹탱구리양 ㅡㅡ^

센티양은 즐 ㅋㅋ

그레이드로 평가를 하는데.. 그만큼 캔사 유망주가 빈약하다는 말도 되죠...

실제 그랭키 드래프트되었던 해 뽑은 선수 들 중에 그랭키 빼고 메이져에 올라온 넘은 아무도 없었던 기억이...

그렌키 전후로는 거의 전멸이죠.. 최근에는 많이 나아진 분위기이고 ㅎㅎ

무스태커스와 호스머.....비록 유망주랭킹에는 없지만 조 딕커슨과 데릭 로빈슨+_+;;

거기에다 코르테즈, 몽고메리,멜빌,더피,우드등의 투수진까지+_+ 정말 로열스빠라 햄볶습니다 ㅎㅎ;;;

비록 유망주랭킹에는 없지만 2M가 넘는 장신에다 90마일중반의 강속구와 폭풍커브까지 장착한 타일러 샘플...비록 볼넷수도 이닝수에 육박하지만요ㅠㅠㅠㅠ

아마 내년시즌에는 카를로스 로사와 키라 카이후아를 보는것도 로열스팬들의 즐거움중 하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라몬 라미레즈와 레오 누네즈가 불펜에서 빠져나가기는했지만 로사에 대한 로열스팬들의 기대는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저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어단장이 브레이브스에서 부단장이전에 맡았던 직책이 팜디렉터인지라 유망주에대한 "이글아이" 하나는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에 40인로스터에 포함된 헨리 바레라 라는 투수는 뭥미? 하고있었는데^^; 역시 로열스마이너조직내에서 최고의 슬라이더 였군요 ㅎㅎ;;;;

로열스라는 팀을 응원한지도 어느덧 10년이 훌쩍넘어갔는데여^^;; 99시즌 카를로스벨트란-다이-데이먼의 황금외야를 구축한이후로 2009시즌이 제일 기대가 큽니다^^;;; 역시 믿고쓰는 도끼네 프런트오피스 무어단장 입니다 ㅎㅎ

그저 하찮은 로열스빠인 저는 오늘도 무어단장 찬양을 하고 가네요 ㅎㅎ;;;;;;;;;;;;;;;;;;;;;;;;;;;;;;;;;;;;;;;;;;;;;;;

와~~ 10년을 캔자팬을 하셨군요 ^^ 전 90년대 후반에 황금 외야진 & 스위니를 좋아했다가 이후로 속절없이 팀이 무너지는걸 보고 뜸했다가 3년전부터 다시금 좋아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다저스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팀이 되었죠 ^^

앞으로도 좋은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ㅎㅎ
팜에 모르는 선수들이 아직 많아서 에이전트님이 댓글에 언급해주신 많은 좋은 선수들을 알게 되었네요 ^^

저도 90년대 말정도에 OOTP하면서 캔자스를 좋아하기 시작..ㅎㅎ

엠바다에 가니 프라이어님이 자세히 소개을 ㅋ
머스타커스나 호스머도 기대가 만땅이지만,,,
특히 팀멜빌 2008드랩 초 스틸이죠
그레인키 다음가는 캔사완소 우투수 기대선수죠

이번 2008 드래프트는 정말 대 성공이었죠 ^^

저도 엠바다에 가서 꼼꼼하게 읽어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