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로드의 계약은 적당해보이고, 버넷도 5년 계약에 저 금액 정도면 나빠보이진 않네요... 이거 애틀이 미친 척하고 피비도 데려오면서 버넷 잡으면 엄청나겠는대요;;

버넷이 올 시즌 처럼만 던져준다면 아깝지 않을 금액이죠 ㅋㅋ

베리텍과 보라스가 원하는 금액이 4년에 52M이라는 데 어떤 구단이 관심이나 보일까요????
갈수록 타격 스탯은 하락세이고 72년생 36세 선수에게 천만이상을 4년동안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그냥 레드삭스에 절충해서 남는 게 본인에게 가장 나을 거 같은 데...

만약 보라스가 포사다 급의 계약을 얻어 낸다면 저는 보라스교를 만들겁니다 >_<
0%라고 말하고 싶네요 ㅎㅎ 설마 노쇠화가 눈에 보이는.. 것도 포수에게 그런오퍼를 하진 않겠죠 ㅋ
보라스가 무리수를 두는거 같아요..

맹탱구리양 이미 자겠지만 잘자여~~
사바시아 보다는 개인적으로 텍세이라랑 피비의 진로가 더 궁금해지네요
K - 롸드는 결국 메츠로 가는건지..;

롸드는 아마 별일이 없다면 메츠로 갈겁니다..
피비딜은 이제 거의 사그라 든거 같구.. 현재 컵스 말고는 딱히 대화하고 있는 팀도 없다고 합니다..
KT가 제 3의 구단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건 아직 소스도 없는 현실 ㅋㅋ

베리텍은 보스턴에 남는것이 가장 돈을 많이 받을수있다고 보는디

아마도 연봉조정신청을 보스턴이 낸다면 덥썩 물거 같아요 ㅋㅋ

버넷이 오년을 원하는데 과연 애틀이 줄수 있을지. 애틀 역사상 투수가 5년 계약한건 99년도 매덕스가 마지막이었는데.

하여간 렌은 이곳저곳 찔러만 보구 아무런 소식을 전해주지 않네요.
이러다가 내년엔 저전스가 일선발로 등극한다해도 놀라지 않을것 같네요.

저전스가 좋은 활약은 했지만.. 1선발은 아닌데 ㅜㅜ
헛슨이 부재가 아쉽네요.. 헛슨만큼 꾸준한 선수도 없는데 막판에 부상을 많이 겪네요.. 토닥투닥~

루고가 시즌중에 삽질할때는 정말 미웠는디
지금 이런 상황이 닥치니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근디
양키스는 어케 된건지..
처음에는 양키스가 대어급 FA는 다 잡을 것같은 포스더니
점점 양키스는 뒷전으로 밀려나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