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제가 볼때도 버넷보다는 훠얼씬 좋아보여요. 안정적인 면에서. 가격도 싸구요...좋은 선택인듯!

글게요 ㅎㅎ 랜단장이 간만에 애틀팬분들을 위해 한건 해주시는거 같아요 ㅎㅎ

버넷이 아니라 풀 틀드 거부권과 마지막 옵션을 체택할때의 피비보다 더 좋은 옵션 같은데요.
햄튼 나갔으니 고민할거 없이 글레빈 잡고 사바나 버넷 로우 쉬츠중 하나만 잡으면 올시즌 선발 구성은 마무리 될듯...
아님 유격수(퍼칼,렌테리아) 잡고 피비 잡던지...

피비만큼은 아니겠지만.. 애틀로서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네요 ㅎㅎ

유격수 잡고 피비에 한표~

피비 딜에서 한 발 빠졌다고 봐야 하는건가요?

은근히 피비딜도 계속 노리는듯한 리앙스더군요.
우선 이번 틀드 선수들중 저번 피비딜에서 언급한 선수중 포함된 선수는 기껏해야 조조 정도 밖에 없고(유망주 오퍼 중복 선수가 없죠^^)
애틀이 이번 겨울에 노리는 선수가 최소 2명의 선발 투수니 충분히 피비의 가능성도 남겨 놓았죠...

빠지진 않겠지만.. 일단은 랜단장이 이제는 칼자루를 잡겠죠.. 데려오면 좋지만 굳이 무리를 할 이유는 없으니깐요 ㅎㅎ

저전스?..ㅋㅋ

설마요 ㅋㅋ

설마가 아니라 바케스와 1:1 교환이라도 애틀이 거절할걸요.ㅋㅋ

바즈케스 정도야 해볼만 하죠~~ 아하하 내년 드래프트 최대어는 누구일지가 궁금해지는 플로리다 팬이네요 ㅡ_ ㅡ

토닥토닥 ㅜㅜ

NL로 돌아간다면 몬트리올 성적에 근접할만한 성적을 찍어주지 않을까 싶네요.

13승 ~ 15승에 3점대 중후반의 방어율을 기록해줄 거 같네요.. 200이닝이야 워낙 잘 찍어주니 ㅋㅋ

아주 괜찮은 딜이네요. 크지 않은 출혈에 검증된 선발투수. 렌이 욕은 무쟈게 먹지만, 딜 하나 한거 보니 나쁘지는 않아보임.

랜의 조심스러움이 JS와는 분명 달라서 좀 비판도 받지만 이 틀드는 상당히 좋아 보이네요..
머 앞으로의 평가는 유망주들의 성장과 맞물려 있지만요 ㅋㅋ

그냥 조조 보내버렸음 완젼 맘에 드는 딜일텐데.
플라워가 쪼매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저 정도면 괜찮은 무브라고 생각되네요.
제가 생각할때 애틀이 필요한건 바케스보단 피비나 버넷같은 압도적인 구위를 가진 투수가 한명 필요하단 생각이네요.

이제 피비만 물어오면 어느정도 오프시즌 밑거름이 완성될텐데.

조조가 그래도 좌완이라 저는 지켜보고 있답니다 ㅋ 좌완이 귀해서인지 ㅡㅡ;;
플라워도 좋은 유망주지만.. 살티처럼 맥캔때문에 보낸거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바스케스가 비록 압도적인 투수는 아니지만.. 이렇게 꾸준하게 던져주는 선수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버넷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네요 ^^

아무리 좌완이라도 2년동안 정확히 조조 메져에서 등판한 경기수 만큼 수명 줄어든 기분이예요.
아마 애틀팬들은 이기분 아시리라...
하여간 이넘이 새가슴인지 마이너에서 날라당기더라도 메져올라오면 그냥 배팅볼만 던지니.
이제 거의 포기 수준이라서요.

플라워의 경우엔 맥켄이 버티고 있어 물론 올라오기 힘들겠죠.
근데 전 아직 플라워가 좀더 성장하리라 생각하기에(이넘 파워 정말 좋더군요)
가치가 좀더 올라가면 그때 트레이드 배잇으로 쓰면 더 괜찮을거란 거죠(물론 지금이 정점일 수도 있지만)

바케스 제가 생각할땐 좀 거시기해요.
제가 애틀좋아하기 시작한게 90년도 중반 매덕수 던지는거 보구 왕창 매료되었던지라.
애틀에 리그를 압도하는 투수가 없으니 좀 어색하네요.
글구 사실 바케스의 스팟정도면 돌려막기도 가능할것 같기도 하구요.(작년성적 기준- 사람이 좀 간사하죠 ㅋㅋ)

저의 다저스와 캔자스시티는 바스케스만 어찌 데려오면 하는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_< 에효..
조조가 좀 아쉽긴 하네요.. 괜찮은 날은 괜찮던데.. 아닌날은 거의 재앙인지라 ㅎㅎ

쿠도 신이치님 정보들 잘 보고 있습니다.

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싸붕.. 돌아서 돌아서 이제야 왔구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