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까지 고려하고 먹튀 하나 덤핑하는것을 고려한다면 유망주가 어떤 선수냐 따라서 괜춘한 딜이 되겠네영 +_+

ㅜㅜ 기분이 찢어지면서도.. 애틀의 오퍼가 어느정도까지의 유망주를 포함할지 궁금해지는 이 기분 ㅋㅋ 묘하네요 ㅋㅋ

피비 포기하고 그라인키라..

괜찮네요..;;..

뭐.. 저런 식으로 트레이드 되면 티헨은 계속 같이 가겠네요....

근데 투수를 데려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실 저도 OOTP하다가 그라인키 08시즌까지만 쓰고 트레이드 한다능;; 연봉조정하면 바로 5~6M ㄷㄷ

머 기엔을 보낼수만 있다면

양키가 뛰어든다는 야그도 있더군요. 양키야 뭐 기옌 받고 연봉보조 듬뿍 해서 딴데로 보내믄 고만이고..;;

와~~ 왜 제가 보기엔 애틀이 너무 좋아보일까요 -_-;
1선발급 포텐셜 투수에 외야라인에 오매불망 기다리는 나름 빅뱃을 한방에 해결하는
거기에 애물단지 프랑코어까지 처리
ㅋ ㅑ~~~~ 이거 성공하면 렌 단장 최고인데요 -_-;

뭐~ +@가 대신 정말 좋겠죠. 캔자입장에서 유망주가 하이실링 아니면 정말 속터질듯 ㅠ.ㅠ

글쌔요
애틀이 친정집이라고하나
이건아니라고봅니다.
특히 기옌연봉이 2년 2400인데 애틀이 전원부담할리가없구...
에스코바을 준다면 애틀은 유격수 누가보나요...?
그리고 유망주 알파로
헤이우드랑 핸슨은 불가고...
무어단장이나 렌단장이나 알아서하겟지만...어렵다고봅니다.
차라리 뉴욕이 관심많은거 같은데...
잭보낸다면 휴즈랑 잭슨 브랙만은 받아올거 같은데...

이런 카드라면 캔자스시티도 괜찮을 것같네요..

샤퍼 정도는 줘야 할텐데.ㅡㅡ..핸슨이나 헤어우드는 안될테고...

무어단장이 도끼네에서 팜디렉터도 했었던만큼, 도끼네유망주들은 잘알고있으리라 생각되지만 너무 도끼네하고만 이야기를 나누는것같아 조금 답답하기도 합니다^^;;;;;

물론, 무어나 렌 두사람모두 다 부인했긴하지만요^^;;

하지만 유넬 에스코바는 너무 땡기네요^^;;;; 그러면 퍼칼이나 올랜도 카브레라, 닉 푼토, 엑스타인중 하나을 영입하려 할필요도없고 싼값에 4년이상 부려먹을수있다는것도+_+;;;

그리고 호세 기옌이 이리 인기가없을거라는것도 조금 놀랐습니다;;; 그저 그레인키랑 같이넘기지않으면 딜도 힘들정도인지;;;;;
제 생각으론 연봉2~3M정도보조를 감수하고 무리한요구를하지않는다면 분명 떡밥강화;;;;로 몇몇팀이 미끼를 물거라고 생각했는데;;;;이것도 제 망상에 그칠정도이니;;;
차라리 기옌 걍 안고가는것도 감수하는게 나을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ㅜㅜㅜㅜ 태업만 하지않는다면요;;;;;

그저 무어단장을 믿고 기다려봐야겠네요^^;

그리고 Gobble과 Buck은 NDFA로 풀어버릴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 루머를 봤습니다^^;
포수는 올리보주전에 브래년 페냐백업의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것같기도 하네요^^;

잘보고 갑니다~신이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