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블레이져 그게 전가의보도 아이템이었군혀 -_) 있는데 왜 안입는건 사람은 뭐하는 사람인가여......
아오리09-08-04 01:02
124.♡.♡.55
입으십시오- 그거슨 진리 ㅋ
1퍼센트귀족09-08-04 00:51
211.♡.♡.137
말빨만 되면 OK라고 생각을 ㅋ
아오리09-08-04 01:04
124.♡.♡.55
상당히 정확한 지적입니다만;; 안되는 경우도 좀 있죠.
(ZDR) 중인배09-08-04 00:51
124.♡.♡.24
블레이져는 네이비보다 블랙 아닌가혀 ㅋㅋ
그리고 요즘은 랄프로렌보다는 악어님하가 대세!
그리고 뭔가 GQ나 에스콰이어, 여성잡지를 읽는 기분이네혀.ㅋㅋ
아오리09-08-04 01:05
124.♡.♡.55
글쎄요; 역시 네이비가 정석인 것 같습니다. 블랙은 정통은 아니에요. 악어님하나 랄프로렌이나 왠만한 폴로셔츠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ZDR) 중인배09-08-04 01:07
124.♡.♡.24
네이비는 운신의 폭이 좀 좁은지라,,
또 네이비는 사람을 많이 타는 컬러..=_=
깔끔이라는 면에서 블랙이 많은 남자들에게 가장 무난해 보이더라구요
슈퍼크루저09-08-04 00:53
211.♡.♡.243
은갈치양복에 금목걸이하고 나이키 에어포스에 흰 양말 고고 ㅋㅋㅋ
백혈09-08-04 01:01
203.♡.♡.50
바지 밑단 또한 양말 안으로 넣는 건 센스쟁이에 필수져,,ㅋㅋ
아오리09-08-04 01:05
124.♡.♡.55
역시. 므째이!!
punkizen09-08-04 00:54
59.♡.♡.193
정독하였으나,
전 얄짤 없이 빠따 행이네요-ㅅ-;
집에 있는 옷이라고는,
축구 유니폼 아니면 거지옷밖에,
힝.
NiceTo09-08-04 01:03
125.♡.♡.130
저는 분명히 뿡끼횽님의 리즈시절을 기억합니다... 예전에 모임 나오셨을때는 깔끔하게 입고 나오시지 않으셨나연? 훔...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자체미화를 하는 건가;;;
아오리09-08-04 01:06
124.♡.♡.55
서로의 만남을 소개팅에 대입하고 있어!!덜덜덜.. ^^ 거지옷이라고 해도 깔끔하게 입으면 OK 이니까 빠따질 말고-
CP 의 세계로 나아가요.
punkizen09-08-04 01:07
59.♡.♡.193
제 거지옷들은 깔끔할래야 깔끔할 수가 업서서요.
흙.
punkizen09-08-04 01:07
59.♡.♡.193
그때 츄리닝 상의에 면바지 하나 입고 뻘건색 양키 모자 쓰고 나간 거 같네요-ㅅ-
여름엔아이스라피09-08-04 00:54
211.♡.♡.233
이분도 어째 연애하기 쉽진 않겄네여 ㅡ,.ㅡ
[탱]50마일광속구09-08-04 00:55
124.♡.♡.20
정곡을 후벼파는 천재소년의 일갈
punkizen09-08-04 00:57
59.♡.♡.193
막상 이런 누님들이,
또 이런 것과는 별개로 연애하시더라능-ㅅ-
아오리09-08-04 01:07
124.♡.♡.55
하하하;; -_- 이분들이;;
BrianMcknight09-08-04 00:54
112.♡.♡.12
ㅎㄷㄷ
아오리09-08-04 01:07
124.♡.♡.55
부들부들.
[탱]50마일광속구09-08-04 00:54
124.♡.♡.20
아무리 그래도 돈많고 키크고 등빨 빛나는... 훈남은 뭘 입혀놔도 된다는 ㅠㅠ
아오리09-08-04 01:07
124.♡.♡.55
음. 역시 슬프지만 그렇죠.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에효...
punkizen09-08-04 00:55
59.♡.♡.193
그나저나 블레이저가 뭐래요-_-;
아오리09-08-04 01:07
124.♡.♡.55
자켓 자켓 자켓! 남성용 자켓!
옥택연(22세.짐승&가수)09-08-04 00:56
59.♡.♡.150
연습문제 풀다가 머리카락이 확 서네요 _ 한여름밤의 악몽도 아니고 _
아오리09-08-04 01:08
124.♡.♡.55
하악 역시 아버지가 물려주신 금목걸이가 피크죠.
그레이09-08-04 00:56
218.♡.♡.205
다 읽었어요! 해 본 적도 없고 해 볼 일도 없을 것 같고 게다가 어찌됐든 여자긴 하니까 이게 적용이 안 되지만;;
되게 유용할 것 같아요+_+; 공감하는 건, 넥타이? 우아하게 넥타이 풀고 단추 하나 푸는 거. 잘만 되면 멋있을 듯!
아오리09-08-04 01:08
124.♡.♡.55
저 여기에 뻑가서 ;; 정신줄 놓았더랬죠. 넥타이. 하악하악
아콰렁09-08-04 00:57
121.♡.♡.70
얼핏 블레이져만 눈에 들어왔네영 ㅋ
지야 뭐 어차피 안생길테니... =ㅇ=
아오리09-08-04 01:17
124.♡.♡.55
콰렁티 글을 보면 곧 생기실 것 같아요. 아. 멋지다. 차를 좋아하는 남자.
NiceTo09-08-04 00:58
125.♡.♡.130
글도 길고 어차피 생기지도 않을꺼 스크롤 확~ 내려버리고 댓글이나 씁니다. 좌절이 너무 커져버린 저같은 포기남을 위한 한 줄 요약 혹은 두 줄 요약본은 따로 안 내주실건가염? ㅎㅎㅎ
(ZDR) 중인배09-08-04 01:00
124.♡.♡.24
소개팅 나갈 때를 위해서 블레이져 하나 옅은 색 면바지 하나, 깨끗한 브랜드 셔츠 하나 준비하세요.
평일엔 정장입고 나가도 주말엔 정장입지 마세요.
과도한 악세사리는 금지. 벨트와 신발 양말같은 세세한 아이템의 조화에 노력하세요
세줄요약 정도 되겠네요.
백혈09-08-04 00:59
203.♡.♡.50
소개팅 백서군여,,,아오리님이 이런 분이셨군여,,
소문은 익히 들었습져,,ㅎ 늦었지만 반갑사와여^^
이참에 가을 대비 블레이져 하나 장만해야겠네여,,소개팅 할 일은 없지만,,후훗
아오리09-08-04 01:01
124.♡.♡.55
바..반갑습니다. 오늘 칼럼이 별 반응이 안좋네요. 나름대로30대를 위한 소개팅 백서였는데. 하아..
하..아.. ㅠ.ㅠ
아오리09-08-04 01:00
124.♡.♡.55
아 놔. ㅠ.ㅠ 댓글 분위기 훈훈하네요 ,...
칼럼 그만 쓸까봐요. 이런 루저분위기에 편승하여 저도 루저의 대열에 합류 할까봐요. 하아...
한 줄 요약본 또는 두줄 요약본 나갑니다
1. 잘난 사람은 뭘입어도 OK 2.못난 사람은.. 예의바르게 입고 나가자. 두둥.
백혈09-08-04 01:02
203.♡.♡.50
전 한자 한자 또박또박 빼먹지 않고 다 읽었어여,,
이뻐해주삼,,,궁디 ㅌㄷㅌㄷ
NiceTo09-08-04 01:05
125.♡.♡.130
담부터는 적절히 중간 중간 보너스 비키니 짤방 같은 거라도 넣어주십,,,, 쿨럭~ 쿨럭~
차르트09-08-04 01:01
218.♡.♡.95
전 소개팅 할 때 니트에 정장 바지에 농구화 신고 나간 적도 많기 땜에
여자 분이 맨 얼굴에 츄리닝에 쓰레빠 신고 나오셔도 됩니다
서로 편하게 살아야죠
아.. 일수가방 인증하고 싶다 쌈지에서 나온 건데...
아오리09-08-04 01:09
124.♡.♡.55
... ㅠ.ㅠ 형은 저한테 인증 받으셨으니까 생략; 뭐 워낙 훈남이셔서.. 뭘 입혀놓아도
차르트09-08-04 01:16
218.♡.♡.95
생략이라니...아오리님에게 저는 스킵유저인가요 oTL
아오리09-08-04 01:17
124.♡.♡.55
당신은 스킵유저.
길위에서09-08-04 01:01
211.♡.♡.189
후... 아이템은 다 있는데....
등판기회가 없음.. ㅠ_ㅠ
아오리09-08-04 01:11
124.♡.♡.55
털썩.. 이건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젠카카]실크샤인[마도성]09-08-04 01:02
125.♡.♡.16
깔끔한 정장에 넥타이를 안하려면... 음..
헹커칩 셔츠가 좋을듯 싶네요.. ^^
아오리09-08-04 01:12
124.♡.♡.55
포켓스퀘어는 아직 한국 남자들이 많이 어색해하는 것 같아요. 하아..
잘하면 엄청 섹시한데.
[탱]50마일광속구09-08-04 01:02
124.♡.♡.20
근데 블레이저랑 폴로셔츠는 저랑 생각 좀 다른데...
이걸 좀 덴디하고 늘씬한 사람들이 입으면 참 멋진데....
엄한 사람이 잘못입음 몰개성한 사람처럼 보이던지.... 좀 샌님같아 보이는 단점이...
아... 그러고 보니 못난 사람은 뭘 입어도 못나 보이는구나... ㅠㅠ
제가 못난 사람이라 이러는건 절대 아닙니당 흑...ㅠㅠ
아오리09-08-04 01:10
124.♡.♡.55
음. ... 토닥토닥. 역시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옷을 입는게 사실은 정답이죠. 하하.
[밍키,zzt]목희09-08-04 01:03
211.♡.♡.85
아;;;; 이건 내가 남성 패션지를 주르륵 넘기는 것처럼 스크롤바를 사정없이 내리게 만드는 글. 남성지 시장은 자넬 반드시 원할거야!! 힘든 프로젝트 따윈 관두길!
결국 진실한 얼굴과 몸가짐이란 얘긴데.... 어디로든 비상구조차 없군화.... ㅠㅠ 여튼 정성어린 고민상담 감사.
추가로 뭐, 이런 것에도 해답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낯선 여자 울렁증도 해결가능함? -_-;
아오리09-08-04 01:11
124.♡.♡.55
오빠는 따로 이야기하자.
[젠카카]실크샤인[마도성]09-08-04 01:04
125.♡.♡.16
근데.. 여름에 블레이져라......;;; 아... 말만 들어도 덥다...;;;
[탱]50마일광속구09-08-04 01:04
124.♡.♡.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리09-08-04 01:10
124.♡.♡.55
한채영이 선전하는 쿨링 소재를 ..쿨럭;;
studyman09-08-04 01:10
124.♡.♡.51
역시... 맨날 까이는 이유가 있었구만요.. 이제 소개팅 하지 말아야지ㅠㅠ
아오리09-08-04 01:11
124.♡.♡.55
아니야 아니야~ 이 긴 글을 쓴 이유는 ㅠ.ㅠ 이런 좌절감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야!! 으아아아악
[HB]피치치09-08-04 01:15
112.♡.♡.94
ㅇ ㅏ 뭐야,, 엄마 나 이책 살래;; ㅋㅋ
[DBJ]깊은슬픔09-08-04 01:16
221.♡.♡.88
네이비블레이저 검색하고 왔삼 -0- 그런데 입어도 별 차이 없을듯 ㅋㅋ
파울로09-08-04 01:19
220.♡.♡.173
아오리님 영광입니다. 제 이름을 불러주시기까지..제가 올렸던 글에서 아오리님한테 직접 알려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전에 쓰셨던 tip을 참고하겠다고 한거였는데 이렇게 친히. 흙흙. TIP 감사하구요. 근데 읽고나니 결론이 섰네요. 예의바르게 입고 나가겠습니당.^^
아오리09-08-04 01:22
124.♡.♡.55
다들 반응이 별로 안좋아요. 따로 쪽지로 드릴 걸 그랬나봐요. 흑흑 나는 된장녀가 되었어 흑흑 아무튼 호투하시길 빌께요. 얍얍!
파울로09-08-04 01:27
220.♡.♡.173
*비밀글 입니다.
스윙맨09-08-04 01:27
211.♡.♡.231
아오리님 역시 내공이 덜덜...
이런 칼럼을 미리 봤다면 100번 차이지는 않았을텐데..흑흑
아오리09-08-04 01:49
124.♡.♡.55
아저씨! 결혼하셨잖아요! 진정한 승자!
두산너부리09-08-04 01:36
219.♡.♡.214
스크랩 스크랩... 두목님하의 글은 언제나 피가 되고 살이 되효. ^ ^
아오리09-08-04 01:50
124.♡.♡.55
너부리 너부리군 ㅠ,ㅠ 사람들이 제게 된장녀라고 손가락질을 하여요 흑흑 ㅠ.ㅠ 이짓거리고 그만하고 - 있는 남자나 잘 챙겨야할듯. 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