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앗'녕하세영

지는 담주에 초장기 휴가가 있더랬죠 ㅎㅎ~

근데 뭐...

할일도 없공...

부산이나 놀러가볼까해여 ㅋ

디쟈너옹 연락처밖에 없는뎅 =ㅂ=

디쟈너횽아~ 월욜이나 화욜에 저녁이나해영~~~

부산에서 울산은 가깝다고 들었공...

대구는 금방가나여?

막창이나 고래고기도 먹어보고 싶은뎅... @_@





해피문냥한테 받은 홍차 중에 하나 올려봅니당 ㅋ

브랜드 홍차가 아니라 시장에서 구입한 풋풋한 녀석이라고 하셨네영 @_@

지가 일.영.프.독.미.한... 브랜드 홍차의 노예인뎅...

해피문냥 덕분에 요러코롬 오프라인으로만 가능한 클래식하고 내츄럴한 차를 맛보게 되어 감개무량해영 *_*

전체적인 맛은 정통 홍차답게 홍차만의 깊은 맛이 인상적이었어영

아쌈이 떠오르는 녀석이었습니당 ㅋ





요런 봉투에 담겨 왔어요~





뜯어보니 이쁜 봉투~ @_@







이집트홍차, 인도 다즐링 녹차, 터키 애플티...

만날 돈지.랄루 유럽이나 일본 차들만 마시는 저한테는 레어한 아이템~!! +_+







클래식티 답게 향긋한 풀내음이 풍겨지네영~





예상했던대로 수색이 상당히 진하게 나오네요~!!






이동네 친구들이 마시는 홍차는...

진하게 + 달게!!! 라고 하더근영~

설탕이 다 녹지 못해서 밑에 가라앉을 정도로 달게... 글고 진~하게...

설탕을 안좋아라해서... 글구 아예 가지고 있지를 않는 관계루다가...

쪼고 몇개를 곁들여봤네영 =ㅂ=






먹다가 심심해서 치즈머핀도 하나~ @_@

요렇게 한끼를 떼우네영 ㅋ







이집트풍의 음악을??

이라 생각해봤는뎅 당췌 모르겠더근영 >_<

이집트는 몰겠공 그냥 쵸큼 이쿡적인 분위기...

그러니까 제3세계음악이라 불리우는 분위기의 곡을 골라봤어영 ㅋ

갠적으로다가 에밀 쿠스트리차의 영화들을 참으로 좋아라합니다.

그러다보니 필연적으로 고란 브레고비치의 음악을 안좋아할래야 안좋아할수가 없죠 @_@

울나라에도 몇번 왔다간 아찌인뎅...

언제 또 오려나? =ㅂ=

가벼운 곡으로 하나 골라봤어영~




Goran bregovic - [tales & songs from weddings & funerals](2002) - hop hop 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