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운이 좀 따라줘야해서..

꽤 흥미롭죠..

친한 고향친구들과 할때 한번 경주당 2천원씩 깔고 시작합니다;;; 그럼 과열되죠 ^^;

훼방과

복수의 묘미.

낄낄

그러다 장난으로 멱살도 잡고 핀잔도 하고 ㅋ...남자라면 얼그레이인데 왜 다른말에 배팅거냐고 한소리도 듣고 ^^;

원래 게임이 만들어진 의도와는 다르게 혼자노는 게임도 가능하겠군요
다그닥다그닥 하면서 손으로 움직이기...

보드게임중 실제로 1인용 속칭 자폐게임도 있긴 있습니다 ^^; 나중에 소개해드릴게요 ^^;

보드게임이라고 해본건 부루마블이랑 인생게임 정도네요 정말 잼있게 했었고
사서 하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사놔봤자 같이 할 사람도 없고;;;;;
아...1인용겜도 있군요 신기하다...하긴 고스톱도 맘만 먹으면 혼자칠수 있으니...선생 김봉두의 차승원처럼
보드게임에 나름 관심이 많아서 가필드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정 파괴 게임으로 보이네요.

명절때 친척끼리하면 집안이 박살날지도 모르겠어요. ^^;

저정도는 우정파괴게임 축에 속하지는 않아요^^ 진짜 우정파괴 게임으로는 'I'm the boss' 같은게 있죠...

저는 로얄 터프 가지고 있는데 참 재밌는 게임이죠? 룰도 정말 단순하고! 파티 (내기)게임으로 제격인듯!

더 무시무시한 게임들이 있나보군요.

저는 한참 유행하던 시절 보드 게임방에 남자들끼리가면 폭력으로 게임 머니를 대신했었지요.

거의 신체포기 각서(딱밤 30대와 같은)를 주고 받으며 게임을 즐겼으니, 나올때는 모두다 너덜너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