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간지남...

나.. 나는?

오.... 간지나세염....

일본은 하늘이 맑네요.

저 날이 토요일이었는데 토일이 그냥 스트레이트로 날씨가 죽여줬어요.

사진도 멋있고 동생도 멋있고...
소개팅 안 해드려도 되겠네여 응?

이.. 이봐.. 그게 아니잖아!

하아.... 훈남 ㅎㄷㄷㄷ 하내여

나는?

럭셜 간지남이세네염..

간지녀를 찾아봐야겠네요.

중간에 꽃무늬언냐 소개점여

제가 그 언냐에 꽂혀서 바로 사진을 찍었어요!

에이 이모님

앞모습을 보지도 않고=_+ㅋ

아~~~~~~~~~~~~~~도쿄는 한 번도 안 가봤는데, 가 보고 싶네요 ㅠ_ㅠ

괜찮은 동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아~ 저두 여행 가고 싶어요~ ^ㅁ^ 부럽 부럽~

오모테산도 힐즈.. 지하층에 와인바가 있어여.. 카드에 충전해서 마시는건데,
비싼 와인도. 몇십밀리 단위로 파니 몇천원이면 충분히 맛볼수 있답니다. 함 드셔보세욤.

저도 딱 이때 도쿄에 두 번 가봤는데, 너무 덥드라구요.

거리의 모든 일본사람들은 다 쫄쫄이 긴바지들을 입고 다니고 해서 너무 궁금했었어요.
마침 여행때마다 신세지던 친구 한 놈이 일본공대에 다니고 있어서 물어봤더니,
일본 남자들은 티슈나 손수건을 갖고 다니면서 땀 찰때마다 화장실에서 닦아준다는...
그래서 쾌적하다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