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 시는 좀 오래전에 쓴 시이긴 합니다
5월인가 6월 첫 촛불집회에 갔다온 후에 쓴 시인데...
내일 집회가 있으니 올려봅니다 ^^
꾸준함,그리고 열정이 있는한
그어떤 것도 우리의 희망을 억누를 수는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

(hope)

today,blue sky seemes to be so futhur
but i have a dream much higher
even if today lonliness and sorrow surrounding
dream's parabola is still going

today,the man of blue house named president
still not hear people's sound
with captured by egotism and self-justfied
threatening people's health and right

but voices under the blue sky
candlelights' bright under the dark sky
will shine our hopes
will continue our dreams

even if our voice will be silent
even if we need to see crazy beef from state
our will never give up
our hope will never give up

if i run and reach for the sky
we can feel the hope's voice filled windy
if i light candle in the night
we can feel new hope's start

even if today's wind is cold
even if lonley moon shine around
unless hope's shine never disappear
we never give up forever

(희망)

오늘따라 파란하늘이 더 멀리 보이고
외로움과 슬픔이 아무리 나를 감싼다 해도
나에겐 더 높은 꿈이 있고
그 꿈의 포물선은 아직도 나아가고 있어요

오늘도 대통령이란 이름의 파란집의 남자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여전히 듣지 않고
독선과 아집에 사로잡혀서
우리들의 권리와 건강을 위협하고 있죠

그러나 파란 하늘 아래 우리들의 목소리와
어두운 하늘 아래 촛불들의 불빛은
우리의 희망을 비춰주고
우리의 꿈을 이어나갈 것이에요

우리의 목소리가 잠잠해지더라도
미국에서 오는 쇠고기를 봐야만 하더라도
우리의 의지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것이고
우리의 희망은 결코 포기하지 않을거에요

하늘에 닿을정도로 계속 달리면
희망의 목소리로 가득찬 바람을 느낄수 있을것이고
밤하늘에 촛불을 키면
우리의 새로운 희망이 시작되는걸 느낄수 있을거에요

비록 오늘의 바람이 춥더라도
비록 오늘의 외로운 달빛이 나를 감싸더라도
희망의 빛이 사라지지 않는한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