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가 땡기는 글입니다. +_+b

미미하게나마 눈발이 흩날렸는뎅
그래서인지 더욱 따끈한 차한잔이 생각나는 밤이에혀~ ㅋ

찬장에 3년된 홍차티백을 먹어도 될까요.
;; 아 밀크티 먹고 싶네요 하아;; 맑은 차따위는 오늘 밤 먹고 싶지 않아요. 걸쭉한게 먹고 싶다구요 흑흑 근데 우유가 없네..
그냥.. 캔막걸리 딸까요

best before가 써있긴하겠지만...
뭐 차인데 어때요~!!
간단히 스킵하고 마시는 센스~ =ㅇ=

캔막걸리~!! 하악~ 완전 땡기네혀 >_<

명동에 있는 학교다니시던 분이랑 7년이나 함께한 시간이 있어서 저 역시도 명동은...
그나저나 초코와플 쥑이네용~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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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건강하세요. ^^;

제가 안가도 명동은 여전히 번창하고 있는듯하더라구여 ㅋㅋ...

칼옹두 건강하세열~ ^^*

우와아앙~~~ 머그컵 무쟈게 예쁘네여 ㅋㅋㅋ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언제 어디서 샀더라 싶어 지두 검색에 검색을 하다보니...
올2월말3월초 아름다운카페에서 이벵할때 지른 녀석이네영 @_@

지금도 파나? 요건 좀 더 검색해볼께혀 ㅋ

에구 그런 수고를 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만든회사를 찾아보니 여기더라구여~
근데 구매방법 및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 >_<

http://www.design-life.co.kr/mall/m_mall_detail.php?ps_ctid=03000000&ps_goid=653&ps_page=1

우유 팔팔 끓여서 찻잎 넣고 먹는 게 전 젤 좋더라고요 ㅎㅎ 꼬소함!

캐러멜티면 밀크티해먹으면 정말 맛날듯?

달콤하고 맛나닭 *_*

정말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다능~~~

비루한 독거인일수록 요런 취미라도 갖어야... =ㅇ=

밀크티 하악~

졸라형님 양재동에서 번개 함해요~ @_@

우와 그동안 봐오던거랑 차 색깔이 달라염.우왕...맛있겠...

자주 해먹기는 귀찮고...
잊을만할때 한번씩 마시는뎅 괜츈해요~ *_*

밀크 캐러멜이든 밀크 커피는 절실하지 않은데. 그것들을 담은 뜨거운 컵에서 전해지는 온기와 향이 그립군요. 손이 시려버.~
대신 마셔줄 사람이 없으니. 생각만.

차는 원래 혼자 마시는 법이죠잉~ 눼~ =ㅇ=

내 시린 손을 한번 녹일 때마다 당신은 한모금 하시구려..
댓글 끌적거리니까 더 춰여~ 오피스텔에서 드뎌 이중창을 달아줘서 다행이야.. 흑.~

방이 따숩해도 시린 옆구리는... ㅡ.ㅜ

전 밀크팬에 열심히 끓이는, 일본식. 대신 우유 비율 더 늘려서요.
여름엔 더워서 도통 안 땡기지만, 이제 어울리는 계절이 됐네요>_<

달콤한 음악과 차가 어울리는 계절이에효~ @_@

잘 듣고 보고 가요...

캄솨여~

우왕. 역시나 글 내용이랑 음악이랑 너무나 매치 된다니까요 +_+

왠지 밖에는 차가운 겨울 바람 흩날리고. 안에서 따스하게 차한잔 마셔야 될거 같은 느낌.

물론 누군가와 함께 겠죠. ㅋㅋ. 제발 좀 생겼으면 ㅠㅠ

그나저나 항상 궁금햇는데 차에 따르는 우유는 뜨겁게 해서 부어야 하는 건가요? 아님 그냥 차가운체로 부어야 하나요 +_+

케바케~!! @_@
진하게 우려서 그냥 차가운 녀석을 부어 마시는게 보통이지 않을까 싶다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