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앙! 여행 전문가 같아요!!!! +_+
세달이나 인도 여행을? ㄷㄷㄷ;

우힛 그냥 한량이었습니...;;

헐 이모 살아있었..

엄훠 이거 왜 이러세욧
저 어제도 글 올린 녀자에욨~

드디어 올라왔군혀

저 기둘리고 있었3

선추천 후감상~

인도 가실라고?

그건 아니구 여행기 읽는게 잼나혀

아직 못가본 나라잉께혀

ㅋㅋㅋ 그냥 쫙 다 올려버릴까요?ㅋㅋ
근데... 아직도 한달 반치를 포스팅 못하고 밀려서...;;

펌글이넹 @_@

추천~

네... 펌글이에요;;;; ㅎㅎㅎ

여행의 여왕.. 궈궈~
일드는 무엇을 봤나요? ^^

絶対彼氏！
그냥... 하야미 모코미치를 보면서 아~ 옛날에 오모테일 적엔 잘생겼었는데 너도 많이 늙었구나... 그런 연민과 함께...
사실 저는 실장님이 더 마음에 들었는데..ㅠㅠ 이 자식!!
이 여자는 내 여자다 나랑 약혼한 여자다 넌 이제 떨어져라 왜 그렇게 말을 못해!!ㅠㅠ

나는... 하이틴 미드..에 빠져있습니..;;;
그레고리 펙의 손자... 목소리 왤케 좋아...ㅠ.ㅠ

힛힛 전 그저께... 10 thing I hate about you 봤는데...
역시 원작 만한 리메이크작은 없나봐요... 영화가 훨 좋더군요.
그 때도 히스 레저는 그냥 그랬지만 전 줄리아 스타일스가 너무 좋았거든요!!!!
쩝쩝... 그래도 그케 보니깐... 쫌... 부럽;;

ㅎㅎㅎㅎ 내가 홀랑 빠진 하이틴 미드가 바로 저... ㅋㅋㅋㅋ
거기 나온 이튼 그레고리 펙이... 그레고리 펙 손자래요..
완전 저음의 그 목소리........... +ㅁ+
나도 줄리아 스타일스 너무 좋아해요 ^0^

흐미 몰랏!!-0-;;;;
줄리아 스타일스... 매력녀.ㅠㅠ

인도 쪽도 석굴의 보존 상태가 대체로 시원치 않은 모양이군요. 아쉽습니다. (하긴 도대체 몇년 지난 거여-_-;;;)

한때 동쪽에서 서쪽으로

석굴암->용문석굴->운강석굴->대족석각->맥적산석굴->병령사석굴->돈황석굴->키질천불동->바미얀석굴->아잔타석굴 순으로 꼭 다녀오겠노라고 결심했던 적이 있었는데,

저걸 언제 다 보나요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바미얀석굴은 사라져버리고ㅠㅠㅠㅠㅠㅠ

이번에 불교유적지는 나가르주나콘다 정도 다녀오게 될 것 같습니다. 혹시 하루를 꼬박 투자하여 방문할만 곳이 아니면 미리 귀띔해주셔요-_-;

아쉽게도, 하이드라바드에서 제가 머문 기간이 만 하루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나거르주느꼰다는 방문하지 못했어요.
엥간해서 불교유적지 근처를 지나게 된다면 다 방문해 보는데 거긴 가지 못했네요...:)
그런데 뭐 역시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알기는 힘들지만 하루 정도 투자해서 가볼 만한 곳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도 물(호수)이 있으니까;; 풍경은 좋지 않을까요?ㅋㅋㅋ
그 곳에 마련된 박물관도 꽤 볼만 하다고 하는군요.
그리구, 어전따는 정말 가볼 만 해요~ 저 같은 날라리 한량 여행자가 아니라면 더더욱 볼 게 많은 곳 같더라구요.

투어계획을 보니 나가르주나콘다+호수+박물관+에티포탈라 폭포를 하루에 돌게 해주고 교통편+점심+가이드제공 총합 1750루피라고 하네요. 합리적인 가격인가요???

이거 외에 오전 나절만 도는 투어로

골콘다 성+쿠툽 샤히 무덤 (1250루피)

차르미나르+살라정박물관+마스지드 모스크(1250루피)

킬와트 탐방(왜 2200루피나 할까...)


가 있던데, 관광하러 인도 가는 것도 아닌데 다 가봐야 하는 거아닌가 하는 강박감이-_-;;;;

우웅~ 어려운 질문이네요.
전 시간이 많은 배낭여행자였고, annihilator님은 시간이 없으신 단기 방문객이라고 한다면 그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방문할 가치가 있을 수도 있지요.
나거르주느꼰다 같은 경우는... 도시 외곽에 있고 시간과 노력을 계산한다면 뭐 나쁘지 않을 지도요.
하지만 골꼰다+꾸뜹 샤히... 하아... 그 가격은 사기에요..ㅠㅠ(골꼰다 입장료 250Rs. 꾸뜹 샤히 2Rs.)
박물관도... 남뻘리에서 멀지 않아요... 전 걸어서도 갔어요-0-
시간이 괜찮으시면 교통편 연구해서 가시면 훨씬 싸게 가실 수 있는데... 단, 시간이 많으시다는 전제 하에요... ^^

예전 터키 여행때 만난 일본 친구가 인도를 여행하고 왔는데 인도 사람을 한마디로 표현한 게 "CRAZY PEOPLE" 였슴다.

그 의미가 정말 정신 나간 사람들이라기 보단 문명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이 그 나라를 방문하면 상상할 수 없는 기이한 문화와 사람들의 의식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었죠.

가고파요.. 인도.. 언젠가 꼭~

여행이라는 의미가 꼭 값 비싼 사진기 들고 보여지는 유형의 문화를 그대로 포착 , 현상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닌, 나와 다른 문화속에 살아가는 사람을 만난다는 설레임이 젤 기대되는 즐거움이더라구여. ㅎㅎ

간접적으로나마 가고픈 인도를 보게 되니 ..더 가야만 한다는 충동이 앞서네요. 잘 봤습니당~

하핫 그 일본인 친구분 그랬나요? 제가 만난 일본인은... 외국에 나와있는 일본인은 다 또라이야!! 이랬는뎈ㅋ

재미있어요. 막상 그 때는 아악 여기 왜 이래!! 이랬지만 지금 생각하면, 꼭 상식이 안 통한다는 말을 하기도 안 어울리는 거 같구요.
항상 다녀오면, 사람들과 더 더 소통하지 못한 게 아쉬워요... 그 땐 사기꾼 피하기 급급해서... ㅋㅋ

아니 그대는 탐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