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흐엉엉.ㅠㅠ

멋진 사진과 이야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

인도에 대한 아무런 느낌도 없었는데 막상 이런 여행기를 보니.. 근사한 곳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여..^^ 왜 많은 사람이 가나했는데.. 기운내연.. 이런 씩씩한 아가씨.!

인도... 근사한 곳이에요 :)
한 여름 인도 땡볕 밑을 미친 개처럼 돌아다니다가... 티셔츠고 청바지고 할 거 없이 온몸이 땀에 푹 절어 숙소에 돌아와서 샤워를 하고
뜨듯한 바람 나오는 팬 밑, 스프링 없는 매트리스에 배를 깔고 가이드북을 뒤적거리면서 내일은 어디에 가나~ 하고 찾아보는 즐거움...
언제 또 맛 볼 수 있을까요~

다음편 기대되네여.. 제가 제일 자주 간 곳이 방갈로 (뱅갈로르).. 그런데 그닥 볼것 없던 도시.. -_-

앗 다음편이 뱅글로르 ㅋㅋ 그런데 정말 저도 그냥 지나는 도시라서... 한 7시간 머물렀나?ㅋㅋ
오히려 대도시들이 볼 게 없죠... 델리나 뭄바이 같은 곳이 아니라면야...
걸어서 돌아다닐 수 있는 손바닥만한 동네에 한적한 유적이 흩어진 곳들이 더 좋았어요.
험삐도 그렇지만, 제가 가본 곳 중에 가장 작은 동네였던 산찌도 그런 곳이었죠.
건물이라고는 손에 꼽을 만큼 세워져 있는 동네 언덕에 어쇼까 왕의 웅대한 불교유적이 세워져 있던 곳!

잘 보고 있습니다.

글이 잘리는 이유는 아마도, '너무 길어서'일 겁니다. 'html로 작성'으로 바꿔서 보심 뭔가 이상한 명령어가 잔뜩 들어 있음을 관찰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스페이스 키를 너무 많이 눌러도 그리 된다던가... 뭐 그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