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옹의 여행 수기는 항상 맛깔나고 잼나여~ +_+
담편 기대중!

ㄳㄳ 문제는 담편이 언제 올라오느냐가... 최훈더러 GM이나 빨 연재하라고 욕 하는거 들으면 제가 괜히 찝찝..

드..드디어!! 완결할때까지 달려주셔야하는겁니당 +_+ㅋ

ㄳㄳ.. 근데 이번건 별로 쓸게 없어요 완결까지 써 봐야 한 10편 정도 밖에 안될거 같아요..

아.. 경쾌한 여행기네요 !

다음에 혹시 해외항공사를 이용 하실 일이 있다면, 콴타스 에어라인을 추천합니다.

나리타에서 시드니까지 오는 내내 잠을 안자고 영화 보는 저를 사육 할려고 하시더라구여.. ㅡ_ㅡ; 끈임없이 무슨 먹을걸 그리 셔틀해주시는지.

심지어 주다 못해 나중엔 바나나까지 디밀더군연.. 넙쭉넙쭉 다 받아 먹는 제가 야생동물스러웠는지.;

담편 기대할께여~

콴타스 수십년동안 한 번도 인명 사고 난적 없는걸로 유명한 항공사죠..
아.. 기내식 먹은게 탈 나서 승객이 죽은 적은 있대혀;;;;
근데 호주 갈 일이 있으려나요...

우하핫 기대되네요+_+
전 펌질이라 올리긴 쉽지만... 펌질할 원본이 다 떨어져 가서 잇힝~

아 맞다 바라나시 있을때 스케줄 하루 차이로 이모랑 접선 실패한거 기억났심...

잉잉.ㅠㅠ 진짜 미리 연락했으면 만났을 텐데 말이에요...
저 바라나시에서 완전 할 거 없어서 게스트 하우스에만 쳐박혀 있었는데-0-

T-T 안 생길 사람은 뭘 해도 안 생기더라고요.. (응?)

오오......... 사진들이 범상치가 않네요..... ㅎㅎ
기대하겠습니당... ㅋ

그쳐, 사진이 오라가 풍겨여! +ㅁ+

다른 사진들 많은데 어케 올릴데가 없;; T-T

기내식은 단지 서론.
찌릿한 향신료 더미. 인도 요리 탐구도 머지 않았겠죠. 씨익.
한가하고 느리지만 그것조차 재미이고 풍류이고 의미있는. 횡재. 신기한 경험담 차차 풀어내주시길.
글을 읽을수록. 첫발자국을 내딛으면 몸을 감싸는 낯설지만 두렵지는 않은 공기. 진짜 인도들을 만지고 노닐고 싶군요.

아.. 이 이모의 기대리플은 매번 부담 백배...
어떻게든 잘 함 해 볼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르쳐.. 이 이모의 멘트는 좀 마늬 부담스럽게 늑히하시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부쪽지 보내줘서 성은이 망극해했더니만. 약주고 병주려고 진짜 병 던질려는 사전작업이었구만.

와...........사진이............죽인다.
예전에 인도사진이 필요해서 다 뒤졌는데 ... 이렇게 맘에 드는 사진은 못 찾았;;;

감사합니다.. 제발 올려서 링크 걸 무료 계정만 좀 찾아주세요..

텔레만님께 한번 문의를 해보세욤+_+ 그분이라면 흐흐

ㅋㅋ 사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