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디자인해주시는 분들이 여러 버전을 만들어 주실거라 믿고+_+;; 회원분들이 다들 함께보고 의논해서 정하면 될것 같네영~
우리이름 크게 넣을 생각은 전혀 없었으니깐요..크게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솔직히 우리 사이트 유저분들도 이런 오해를 하시는데,
속사정 잘 모르시고 피상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하믄 착잡한 마음 뿐이네요.
저두 베이스볼 파크라는 이름이 부각되는 데에 대해서는 부담이 크네요.

되도록 눈에 띄지 않는 방향으로 하거나 굳이 명기하지 않거나 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고인을 추모하는 뜻으로 하는 일인데 이것저것 지나치게 말이 많은것도 보기 안좋을듯 합니다.
조용히 추모의 뜻만 비추는게 옳을거 같네요.

자꾸만 우리 스스로 이런 생각하면 머리가 터져버릴거 같죠..
구체적인 금액과 앞으로의 일정을 생각하고 다른 분들 의견 참고해서 결정해도 늦은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사이트내에서 자꾸만 명의로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게 좋지 만은 않은게 생각하지도 않은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는거 같고..
결과적으로 우리사이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오시면 딱 오해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틀이 마련되고 다른 분들 의견 참고하고 결정하는게 순서가 아닐까 싶군요.. 너무 앞서가는것도 좋지만은 않죠..

딱 하나만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고인을 보내는 우리의 마음이 전달되는거..
어제부터 느낀게 자꾸만 의욕이 앞서서 그러신지 많이들 앞서가시고 생각이 많아 지시는 경우가 많은데..
차분하게 냉정하게 여유도 좀 가지고 상황을 지켜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디자인 하실 분들이 참고해주셨으면 하는 의미라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디자인 안들이 나온 후에 결정할 수도 있는 문제겠지만, 베팍 이름이 엄청나게 크게 박힌 디자인 안이 다른 안 보다 너무 이쁘게 나와서 그쪽으로 결정되는 일도 있을 수 있으니깐요.

아 그리구 모금/광고게시판이 있으니 이런저런 의견있으시면 이쪽으로 좀 부탁드려여~

저 개인적 생각으로 베팍의 이름을 크게 명기하거나 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베팍의 이름은 또한 반드시 명기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것은 책임을 진다는 부분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져보면 광고란 돈만 많으면 누구나 혼자라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모금하고 모두가 같이하는 절차를 밟는 것은
우리 베팍의 이름으로, 참여한 회원의 이름으로 이런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고인을 추모하고, 지금의 시국에 항의하는 점을 명확히 하고자 하는 겁니다.
무기명과 기명은 별 차이가 없어보일지 모르지만 그 것은 의견의 공고함과
거기에 부수적으로 따르는 책임감의 함유에 있어서 매우 큰 차이를 가지는
것입니다.
누가 낸 것인지도 모르는 의견이 어떤 힘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이 것은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명기하되 일부러 찾아봐야 알 수 있을 정도로 작았으면 합니다.

자꾸 귀찮게 떡밥 던지는 점 사과드립니다.

듣보유저가 지나가다 한말씀 드립니다.

명의가 없으면 보는 사람들은 '노사모구나' 합니다.
노사모가 뭐 어쨌다는게 아니고, 결국 '그 식구들'이 낸 광고라는 오해를 받기 쉽다는거죠.

"베이스볼파크 회원 일동"이랄지 하는 명의표기를 해야 비로소 랜덤한 야구팬(시민)들의 자발적 참여하는 인식을 심어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홍보성으로 오해받을수있다는 우려는 http:// ... 라는 사이트 홈피 주소를 누락하는 것으로 충분히 해결가능하다고 보네요. 세상에 어떤 사이트가 웹주소도 안써놓고 홍보를 하겠습니까.

네..저도 망각갈피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건 성금을 익명으로 기부하는 성격은 아니고, 우리사이트가 아꼈던 분을 기리기 위함의 글인데..
최소한 누가.. 어느사이트에서 그 분을 기린다하는거 정도는 남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주소를 지우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문구도 최대한 간략하게..

한줄정도로 애도의 마음만 표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크면 어떻고 작으면 어떻습니까?

광고에대한 의견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칫 잘못생각하면

오해가 생길수있는 글들이 자꾸 올라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울리지도 않는 분란유저가 되가는 느낌이드네요.

그만하겠습니다.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