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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자가 남겨 놓은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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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월/끗.<BR><BR><BR>하늘의 별들은 서로 가까이 와서 잠시 자리를 함께하지만, 다시 멀어진다. <BR>흔적도 없고, 연결도 되지 않으며, 이별도 모르는 채 멀어진다. </STRONG></P>
<P><STRONG>이별이 없는 세대는 결국 너무 많은 이별…
글쓴이 :  울므
- [코멘트] 이런. 저런. 횡설. 수설. [새창]
저는 한국사회의 굉장히 많은 부분의 사람들이 정치를 세상에 대한 설명이 아닌, 자신에 대한 설명으로서 사용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실상은 자신에 대해서는 도피요, 세상에 대해서는 책임전가일 뿐이죠. 즉, 내가 왜 요모양 요꼴로 살고 있는가 라는 것에 대한 변명에 정치를 이용하려고만 하지, 정…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 [코멘트] 이런. 저런. 횡설. 수설. [새창]
저는 정치적 신념이 저기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보네요. 이유라면, 종교 마약 성은 지향적 - 즉 그것이 주는 쾌락이나 즐거움 때문에 탐닉하게 되는 것입니다만, 정치의 경우는 기피적이죠. 위험이라던가 안전의 문제가 더 크게 작용을 하니까요. 물론, 기본적으로 아름다운 좋은 옳은 세상에 대한 추구에서 정치에 대한 희…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 이런. 저런. 횡설. 수설. [새창]
<P>어제는 주중마다 여러가지 핑계로 도통 책읽기와 책 고르는 기쁨을 누리는데 소홀히 한 것 같은 자책감을 털어내고자. 퇴근을 하고 들어와서 옷을 갈아입고 교보문고에 갔었습니다. 일에 참고할만하고 취향에 맞는 책들을 사들고 돌아오는 길에. 생일이 얼마 남지 않은 친구 생각이 나서 책이라도 선물할까. 전화…
글쓴이 : 울므
- [코멘트] [수취인불매]과거의 설렘과 현재의 그리움이 닿을 때. [새창]
엊그제 였었던가요..
좀 웃긴데.. 추노를 보고 10년동안 한사람만을 기다려왔었던 한남자의 상처를 보고..
김동률씨의 노래만 몇시간을, 새벽 4시까지 들었더랬습니다..
예전 그친구도 김동률씨 노래 참 좋아했어더랬었는데..
이 곡만 한시간 넘게 들었던듯해요...
<object width="425" height="344"><…
글쓴이 :  개꿈
- [수취인불매]과거의 설렘과 현재의 그리움이 닿을 때.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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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src="http://baseballpark.co.kr/data/geditor/1002/2108697444_23e1e7f1_1230893251_09.jpg" align=center><BR></DIV></DIV>
<DIV align=center><IMG src="http://baseballpark.co.kr/data/geditor/1002/2108697444_…
글쓴이 : 울므
- [코멘트] [구겨진 습작.] 손님. [새창]
댓글도 참 느즈막히도 다네요 하하
안보셔도 상관은 없어요
(외려 이 댓글을 확인하는게 더 이상할 듯?)
이런느낌 아실랑가 모르겠는데
희박한 가능성에 대한 일말의 기대심리라고나 할까요
무시해도 좋을만큼의 가능성 따라서 실현이 안되어도 상관없지만
어쩌다 실현이 되면 되게 기분좋은 그런게 있죠
딱 부합…
글쓴이 : 몸쪽꽉찬
- [구겨진 습작.] 손님. [새창]
<DIV align=center><IMG src="http://baseballpark.co.kr/data/geditor/1002/2108697444_edf9d93c_stop_the_rain_mic.jpg" align=center><BR></DIV><BR><BR><BR><BR><BR><BR><BR>그들의 느닷없는 방문이 없었다면 적어도 우리는 여태까지 우리가 누려 …
글쓴이 : 울므
- [주정] 때로는. 진실보다 중요한 것.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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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src="http://baseballpark.co.kr/data/geditor/1003/2108697444_3f5c2360_Los+Campesinos21+-+2010+Romance+Is+Boring+28Indie+Pop29.jpg" align=center><BR></DIV><BR><BR><BR><BR><BR><BR>한대수 - 오면 …
글쓴이 : 울므
- [코멘트] [뻘]美 토크쇼 전쟁 [새창]
우왕, 내공ㄷㄷㄷ;
어렸을 때부터 제이 레노나 레터맨 쇼에 나오는,
밴드들 노래 들으려고 몇 번 보긴 했는데,
도무지 아저씨들이 뭐라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이런 게 있었군요-ㅁ-;
글쓴이 :  punki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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