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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질문] 초밥집 추천 [새창]
설마 이런 데 갈 능력이 있을 거라고 보시남-_-??
이런 데 뫼시고 가면 첫 반응이 이런 거임.
'지가 먹고 싶으니 이런 곳으로 데려왔구만'
글쓴이 : annihi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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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기억해놓았다가 결혼기념일 때 질러보지요. (그렇다고 통영, 부산 이러심 곤란-_-)
글쓴이 : annihi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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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은 저언~혀 아닙니다. 정말 충동적으로 '맛있는 초밥이 먹고 싶어' 이거 하나로 시작된 거라서.
법인카드도 없는 주제에 스시효는 정말 심하게 무리-_-;; 저 돈이면 조금 보태서 CD가방을 하나 질러드릴듯.-_-;
글쓴이 : annihi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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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비싸다... 싱싱님 능력자셨군요... 저는 그지...-- 제가 여성 3인분이상은 먹으니 감당 안될듯...--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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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 '수목'은 좀 애매한데... 그러면 나가리되는 거임-_-?
수/목쯤 뭐가 있었던 것도 같은데 학교 가서 알아보고 연락할게요.
앙횽 일정과 애플냥 일정이 안맞으면 난 당연히 녀성유저께 굽실거리게 될 건 알겄쥬?
글쓴이 : annihi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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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도 없는 주제에 무리일 듯-_-;(2)
그래도 고맙습니다.
글쓴이 : annihi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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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말씀을요. 추천해주셔도 방문할 깜냥도 못되는 스스로가 한심스러워지고 있는 중이랍니다-_-;
글쓴이 : annihi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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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도 없는 주제에 무리일 듯-_-;(3)
그래도 고맙습니다.
글쓴이 : annihilator
- [질문] 초밥집 추천 [새창]
제목대로입니다.<BR><BR>마나님께서 '맛있는 초밥이 먹고 싶어'라는 발언을 잠들기 전에 하셨습니다. (둘째가 생겼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쿨럭)<BR><BR>조건은<BR><BR>1) 양 많을 필요 없음. 정말 맛있기만 하면 됨.<BR><BR>2) 가격은 관계 없음(이라고 하고…
글쓴이 : annihi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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